오늘 아침에 한국심리교육원의 원장님이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전문가들에게도 한권씩 배포했다고 하는 한 권의 그림동화책을 읽었습니다.
'꽃들에게 희망을(트리나 폴러스)'이라는 그림동화책를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물론 10분정도 소요되는 짧은 내용의 동화책입니다.
호랑 애벌레와 노랑 애벌레의 이야기인데 이를 인간의 남성과 여성에 비유하여 읽게 되면, 현재 치료기법(마음교육, 치료과제, 치료과정점검, 전체영상, 성수련&성상담, 자녀치료 통합)인 온라인치료, 외도테라피, 제스테라피를 하는 치료과정이 왜 필요한지를 정확하게 해석을 했습니다.
특히 치료과제가 잘 되지 않는 이유와 치료과제를 집중하여 치료와 행복능력을 갖게 되는 과정 및 결과, 상대는 신경쓰지 말고 자신이 먼저 치료한 후 행복해져야 하는 이유 등이 동화책속에 그대로 있었습니다.
따라서 치료회원이든 치료하지 않는 분이든 누구나 꼭 읽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있는 동화책 중에 하나일 수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스크루테이프의 편지(C.S 루이스)'와 '무소유(법정스님)'의 책을 꼭 읽어 보시도록 권했었습니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는 '외상트라우마 또는 심리장애(관계중독 포함)'를 악마로 비유하여 읽으시면 여러분에게 악마(외상트라우마 또는 심리장애)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여러분을 어떻게 악마로 만들어 가는지, 여러분이 악마가 되어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악마로 만들어 가는지, 악마가 된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등을 정확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악마가 되지 않도록 치료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권했습니다.
'무소유'는 마음을 내려 놓았을 때 비로소 모든 것을 정확하게 알게 되는 깨달음을 갖게 되고, 마음교육의 내용이 습관으로 형성되면서 행복능력이 만들어지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치료기법으로 치료와 행복능력을 갖도록 의지를 갖고 노력을 지속하라는 마음으로 책을 권했습니다.
이번에 '꽃들에게 희망을' 동화책은 치료과정(온라인치료, 외도테라피, 제스테라피)을 통하여 치료와 행복능력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정확하게 알게 될 것이고, 모든 치료과제를 왜 해야 하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오로지 모든 치료과정에 대하여 자신의 의지와 노력만이 자신을 치료하고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에 꼭 읽으실 것을 권해 드리는 것입니다.
치료회원이든, 치료를 하고 않고 있는 분들이든...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