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
일본은 아직도 독도에 대한 욕심을 못 버렸다.
일본이 독도에 대해 억지 부리는 것을 우리 대한민국은 용서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없다. 일본정부는 12일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기술한 자국의 외교청서에 대한 한국 정부의 항의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일본은 전날 발표한 외교청서에서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한 고유의 영토라고 하며 한국은 경비대를 상주시키는등 불법 점거를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제 일본이 할 말이 없으니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상으로 봐도 명백한‘을 쓰면서 억지를 부리는데 위 단어는 한국에서 지금까지 사실에 입각해서 쓴 것인데 일본이 말하는 것을 보니 이제 일본의 다급한 실정에 도달한 것 같다.
역사적으로 삼국사기, 세종실록지리지, 민기요람, 군정편등에 나와 있고 1699년에는 일본막부정부로부터 울릉도, 독도가 조선땅임을 인정하는 증서를 안용복 어부가 받았다. 그리고 미국연합국최고사령부도 1946년 제2차대전후에 울릉도, 독도는 한국영토임을 지도에서 인정했다.
그런데 일본이 역사적으로 국제법으로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무지에서 오는 수치이다. 그러니 다시는 역사적, 국제적으로 찾지 말고 대한민국 영토에서 완전히 미련을 버리고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 맞다고 양심 선언하라. 하루라도 빨리!
2023년 4월 13일
독도수호국민연합총본부
공동대표 최계식, 지만천, 지용기, 황의근, 유신영, 김기근
우진화, 김종선, 손진영, 김성민, 한효섭, 나영섭
대변인 유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