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년 대비로 법원직시험을 준비해보려 하는데
24년 강의와 교재로 준비해도 무방할까요?
제 상황을 우선 말씀드리자면
8과목중 5과목(교양과목과 형사법)은 어느정도 베이스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조금이나마 여유로울 때, 처음 공부하는 과목인 민법과 민사소송법, 헌법을 집중적으로 미리 공부를 해놓고 싶은 상황입니다
1. 예비순환과 1순환만이라도 24년대비 강의와 교재로 진도를 쭉 빼놓고 2순환 기출문제풀이부터 25년대비로 준비해도 괜찮을까요?
2. 기존의 교재로 공부할 경우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예컨데 형법의 동기설폐지, 주거침입 및 배임죄관련논점의 변경이라든지, 형소법의 검경수사권 및 검수완박과 같은 주요한 부분의 판례의 변경이나 새로운 법리의 등장으로 인해 놓치는 부분이 생길까 염려되는 상황인데, 이러한 부분을 추후에 따로 보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어차피 다음순환으로 넘어가면서 교수님들이 중요한 것들은 더 짚어주시고 반복해서 말씀해주시기 때문에 기본강의를 작년버전으로 듣는다고해서 크게 문제가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재시생도 작년책으로 올해 강의 듣거나 그냥 작년강의를 한번 더 듣거나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