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문제는 운영사가 고객에게 신뢰를 주냐 마냐의 문제임.
솔직히 400석, 가챠 지르다 모자라면 긁으면 장땡임.
그 400석을 가지고 말이 나오는 건,
엄연히 운영사가 본인들의 실수에 의해 발생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문제에 대해 제대로 책임지려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데서 기인함.
말딸에서처럼 '우리가 가챠 먼저 닫아버린 게 무슨 잘못이냐. 미리 다 뽑던 교환하던 했어야지. 늦게까지 안뽑은 개인의 잘못이지 우리는 잘못 없다' 고 나오는 거나 다를 바가 없음.
'우리가 일퀘 누락시킨 게 무슨 잘못이냐. 이벤트가 열렸으면 매일 돌았어야지. 매일 안돌고 하루만에 몰아서 한 건 너네들 잘못이지 우리 잘못 아니다. 그래도 시끄럽게 말나오니까 로그 뒤져서 소급적용은 해줄테니 조용히 있어라' 수준의 공지를 보고 화가 안나는 게 이상하다고 봄.
그러니까 말딸 운영진이랑 교체된 거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는 거고.
태도부터 하는 짓까지 완전 판박이 그 자체.
첫댓글 ㄹㅇ 뭐 400돌이 문젠가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