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스, 사전 다운로드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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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가 7월 24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 사전 다운로드 시작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게임 앱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PC용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을 수 있으며, 설치 후 게임 접속까지 가능하다. 접속 후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미리 생성할 수 있고, 7월 25일 정식 서비스 이후 즉시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아레스'는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집결해 개발 중인 크로스플랫폼 MMORPG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 미래 세계관,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진행하는 전략적인 논타겟팅 전투, 다양한 협동/경쟁 기반의 멀티 콘텐츠가 특징이다.

'아레스'는 사전등록 200만 돌파, 사전 캐릭터명 선점에 다수의 이용자가 몰려 사전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는 서버군을 추가 오픈하는 등 출시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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