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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 김민서, 김우린, 김인건, 류진, 성낙규, 신나희, 이수빈 참여. 올 해 프프 지역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늘어남.
그린페미니즘 - 녹색당 당원이 아니어도 참여 가능, 페미니즘 관련 독서 및 영화감상 활동 보고
NRW 도토리 - 달별로 모인 기록 (사진) 공유
베를린 - 비건모임 중심으로 미연, 수연, 상준 참여. 8월달에는 전국장애인연합 (전장연) 연대 활동 지원.
상준: 한국 전장연 활동 전에 다른 대학생 장애인 단체를 지원했는데, 서로 강조하는 부분/관점이 다른 점이 흥미로웠음.
어진: 전장연 활동 지원하는 김에 베를린 놀러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파리에서 강수님이 과일을 챙겨주어 감사했고 당원분들의 십시일반으로 후원받아서 너무 감사. 본인에게 마지막 유럽 활동인 것 같아서 굉장히 보람찼고 뜻 깊었음.
구라파 독서회: 제3기 구라파 독서회 주제는 ‘버지니아 울프’. 에세이와 소설을 섞어서 읽기 모임을 가졌음. 마지막에 지원금으로 강사를 섭외하여 특강을 진행함. 2023년부터 독서회 엠티를 진행. 문학작품 속 음식 해먹기 등으로 다양한 엠티 프로그램을 준비. 구라파 엠티는 구라파 멤버가 아니어도 참여 가능. 다음 모임은 19세기 대서양 (제국주의) 여성사를 주제로 할 예정.
5. 회계보고
강수님이 감사의견서 맡음: 감사결과 2024 녹유의 수입/수출 잔액이 정확하게 일치. 재정의 안정성을 확보한 것은 잘한 점. 향후 안정적인 녹유 사업을 위한 재정확보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 현재까지는 조직의 재정 상태가 건전하게 유지되고 있음.
상준: 작원 이월금이 천 유로 정도 남았는데, 이번에 총회 참가비를 좀 더 낮출 수 있지 않았을까요
민서: 아직 음식값, 교통비 환급이 포함되지 않아서 지출 내역이 추가되어야 함
진님: 총회 참가비에 학생할인은 포함되지 않았음
슬: 당비를 낸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진: 한국 녹색당이 아니라 녹색당유럽모임으로 직접 당비를 내는 방식으로 최소 3유로 이상 당비를 납부하면 됨. 한국 녹색당으로부터 지원받는 금액은 따로 없고, 녹유에서 독립적으로 재정운영하는 중.
6. 논의 및 제안
6-1. 지난 총회 미완결 안건 - 지난 총회 미완결 안건은 없음
6-2. 새로운 안건 및 현장발의 안건
월 최소 당비 3유로 말고 5유로 상향조정 안내 리마인드
낙규: 최소 3유로지만 권장 5유로 이상으로 안내하는 방향으로 결정
민서: 녹유 총회 기준 당권자는 총 20명, 올 해 총회에는 당권자 14명 참석 (어진님 온라인 참석 포함)
6-3. 현장발의 안건
2025년 총회 장소 및 프로그램
Süd 프라이부르크 슈바르츠발트
Nord 프라이부르크 생태탐방 슈바르트발트
생태마을
에너지 전환현장 방문 (e.g. 루어지역 Ruhrgebiet)
플라스틱 없는 캠핑
-> 2박 3일 이상으로 할 가능성 있음
진: 일단 운영위에서 총회 장소를 리뷰하고 총회 준비 TF팀 꾸려서 같이 얘기해 보는 걸로 정리
미연: 한국에 하인리히 뵐 재단이 개소함. 녹유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
강수: 하인리히 뵐 연구사업을 녹유가 같이 하는 방법
미연: 한국사무소 소장과 독일 직원분과 연락해서
상준: 한국 녹색당과 직접 협력하는 방향은 현재까지 조심스러운 부분. 움베트나 녹색정치연구소를 통해서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그 이후의 수익은 당내 수익으로? 정치적 중립성 때문에 한국 녹색당 및 녹유과 직접적으로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음.
강수: 한국에서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프로그램/프로젝트 수익의 일부분 (20% 정도)은 후원금 형식으로 기부하는 방법도 있음
강수: 운영진에서 TF를 꾸려서 외부협력 및 국제사업 프로그램을 꾸리는 방법을 제안
미연: 영국 녹색당의 비거니즘 조직활동을 레퍼런스로 삼아서 녹유 안에서 비건 소모임을 구체적으로 조직해 보았으면.
상준: 한국녹색당 유럽당원모임 와츠앱에서 애매한 부분이 있음. 개인적/사적인 모임을 너무 강조하다 보면 상대적으로 소외감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 듯. 공식적인 내용과 사적 내용이 혼합되어 있어서 이부분을 구분해 놓는 것이 필요
수진: 녹유 홈페이지에 출마자와 출마의 변이 없어서 아쉬웠음
상준: SNS에서 개인적인 친분/친목 모임의 후기 및 사진을 공유하는 것이 의도와 다르게 소수자를 배제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음.
B. 녹유 비건 소모임
C. 외부협력 및 국제사업 TF 조직력
D. SNS 녹유 와츠앱 사용 규칙정리 - 커뮤니티 공지채널과 사적모임을 구분하는 방법이 필요
E. 똑녹유 소식지 부활
우린: 똑녹유 소식지를 통해서 당원분들 소식을 나누는 통로였는데, 어진님이 한국으로 귀국하면서 똑녹유 운영에 대해서 같이 얘기나누고 싶은 분들 연락 바람.
어진: 2016년부터 8년 넘게 발행을 했었는데 (홈페이지도 있음), 운영이 어려워져서 현재까지 휴간 한 상태인데, 다시 부활하게 되면 좋을 것 같음.
낙규: 구체적인 종이로 기록물을 쌓아놓고 있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
승애: 녹유 당원들 일상 공유 및 엑시트 인터뷰 재미있을 것 같음. 관심있음.
7. 공지
메뉴얼
낙규 & 민서: 총회에서 결정된 사항들을 정리해 두고 한국 녹색당과 이미 답변 주고 받은 내용을 메뉴얼로 정리해 두면 앞으로 운영진이 녹유와 관련된 사항을 회의할 때 수월할 것임.
홈페이지
진: 현재 녹유 홈페이지가 다운된 이후로 녹유 다음 카페 (Daum Cafe)를 새롭게 개설, 앞으로 새로운 게시판을 만들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및 가입 부탁드림
강수: 현재 녹유에 있는 자료들 백업해 줄 수 있음.
8. 한국 녹색당 자금 사정
진: 현재 한국 녹색당에 1억원 가량의 총선 부채가 있는 상황. 녹유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를 고민. 아이디어 환영 합니다.
우린: 한국 녹색당에 당비를 내는 분들도 있고, 아닌 분들도 있는데, 현재 녹유에 내는 당비의 일정 부분을 한국 녹색당에 지원하는 방법은 어떤지
진: 개인 당비의 1년 부분을 5%정도 주는 방법을 운영위 차원에서 고민해 봤음.
강수: 원칙적으로는 녹색당에서 오히려 녹유가 지원금을 받아야 하는 상황인데 되려 모당이 녹색당에게 정기적으로 당비를 납부하는 방식은 지양해야 할 필요 있음.
9. 폐회 선언 및 사진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