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단체에서 전세계 국제 대회 YWAM gathering 2018이 태국 파타야에서 일주일간 열린다.
전세계에서 주의 제자로 살아가는 4000명의 사역자들이 모여서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비전으로 열방을 향해서 나아가려고 한다.
여기에 캔디 베이스에서 스리랑카 사역자 6명이 참여를 하려고 오늘 새벽에 출국을 했다.
나의 간절한 기도는,
더 큰 비전을 받고, 더 큰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평생을 예수님의 제자와 종으로 살아가는 도전을 받고 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25년전에 스리랑카에 ywam 지부를 세우시고, 이제까지 사용하셨으니 이 6명이 하나님께서 우리 단체에게 주신 기름부으심으로 더 무장되어서
내가 사랑하는 스리랑카 땅에서, 그리고 열방에서 더 멋진 제자로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디샨떠는 21년, 아누러 20년, 다누쉬꺼, 프랭클린, 니샹꺼 10년.
다 믿음으로 살아온 이들이기에 이 파타야 YWAM gethering 에서 많은 축복을 받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를 이 아침에 기도한다.
나도 가야 하지만, 제한된 재정때문에 내 경비를 이들에게 후원하면서 보낸 것이기에 하나님의 더 큰 은혜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