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정부는 관광 사업 활성화를 위해서 고육지책으로 새로운 시스템을 열었다. 기존에 백신을 완료하고 2주가 지난 입국자들에 대해서 호텔에 하루 머물며 PCR 검사를 해서 음성이 나오는 사람에 한해서 다음날 집(여행지)으로 갈 수 있도록 입국 절차를 간소화 했다.
여기에 한발 더해, 호텔에 하루 머물며 100불에 가까운 호텔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공항에서 코로나 검사를 한 후 음성이 나오면 바로 원하는 장소로 갈 수 있는 제도를 수립했다. 공항에 도착한 후 공항 내 검사소에서 40불의 비용을 지불하면, 3시간안에 검사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오는 9월 25일 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사람이나 백신 접종 완료후 2주가 지나지 않은 사람은 호텔에서 2주 격리해야 하는 제도는 유지된다.
아래 홍보 영상을 보고 참조하면 공항에서 어떤 절차로 진행이 되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https://twitter.com/BIA_SriLanka/status/1440984927219060740?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440984927219060740%7Ctwgr%5E%7Ctwcon%5Es1_c10&ref_url=https%3A%2F%2Fwww.newswire.lk%2F2021%2F09%2F23%2Fmassive-pcr-testing-facility-opens-at-katunayake-airport%2F
좋은 소식인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격리와 하루 호텔에 머무는 것 때문에 여러 불편함이 있었고, 특히 거주하는 사람으로서 여러 냉동 식품을 가지고 가기가 어려웠는데 이제 조금 자유로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