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물길'에서는 지난 주 토요일 오전 선선한 날씨 속에 풍광 좋은 소양강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공지천 카페 이디오피아에서 출발해 소양2교까지 가...려 했으나 둘레길 끝나니 자동차 다니는 대로에 땡볕이어서 타이타닉 흉내쫌 내고 다시 돌아왔습니다ㅎ 의암호 경치가 끝내줬고요. 7월엔 더위로 쉬고 오랜만에 함께 걸으니 기분이가 업되고 좋았습니다. 반가운 얼굴 뵙고 수다 떠니 너무 좋았습니다.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보장하는 물길 모임, 9월에 또 뵈어요. 새롭게 참여하실 분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첫댓글 사진이 시원하고 멋지네요. 김교신님, 스웨덴에 사는 김미영이 휴대폰을 바꾸면서 김교신님 연락처가 사라졌답니다. sockerkaka65@gmail.com 으로 전화번호를 남겨 주기 바래요.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