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센터에서 결석하지 않고 열심히 수강한 3분이 이번 겨울학기에 종강하기로(거의 강제로)하고 졸업작품으로 추가 패턴 집업가디건을 만들었습니다
본사 원장님의 배려로 수강생과 같은 원단으로 제가 먼저 만들어 보면서 몸판 길이를 조금 늘리고 소매시보리는 폭과 길이를 약간 줄였습니다
직기류 원단으로, 안감을 넣어 완성하니 점퍼 느낌이 나네요
수강생들도 모두 완성하고 시중에 산것 같은 옷한벌 건졌다고 좋아했습니다 (뿌듯뿌듯~)
니트류 원단으로 만들면 가디건 느낌이 더 날것 같습니다
첫댓글 잘 했네요.^^
수강생이 잘 따라할까 걱정을 했었는데요.
감사합니다 원장님 덕분입니다 ~^^
올봄 예쁘게 입으실수있겠어요~~^^ 선생님도 수강생분도 뿌듯하고 즐거우셨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완성도 높은 집업가디건~
수강생분 매주 못만나는건 섭섭하지만 정말 하산 하셔야겠네요ㅎㅎ
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