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ensnider입니다.
저는 16년차 대구 직장인입니다.
텐인텐 카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또한 주인장님의 강의도 2018년, 2021년 (41기) 두 차례나 들었습니다만 여지껏 강의 후기 글 하나 쓰지 못했네요.
아직 듣지 못한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강의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저는 98학번으로 졸업 후 2006년에 중견기업에 취업하였습니다.
학교 다닐 때부터 경제,주식,돈에 관심이 있어서 취업 후 나름 재테크를 하고 있었고, 왠지 불평등한 게임 속에 내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지지않기 위해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목표의식 없이…
저는 2018년에 주인장님의 강의를 처음 접하게 됩니다.
처음 강의를 듣고 난 제 느낌은 약간 흐린 것들이 좀 선명하게 바뀐 느낌이랄까요? 목표도 생겼습니다.
전반적인 자본주의의 흐름과 왜 자본을 모아야 하는지, 인간의 존엄성, 자존감있는 삶, 지구여행 등 사물을 보는 통찰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절약을 통해 자본금을 모으고 그 돈으로 보편적인 투자를 통해 돈을 버는 구조라는 것입니다.
참 쉽지만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만큼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인문학도 겸비하여 마인드를 키우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음가짐 말이죠.
그렇게 2018년 강의를 듣고, 자본주의 룰을 다시 이해하게 되었고, 노예계층에서 벗어나서 자존감있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처음하게 됩니다.
그 정도의 깨우침과 생각정도로 충분하고 훌륭한 강의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졸열하게 살고 있는 나 자신에 대한 반성도 하였습니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닌데, 보이는 것에 열중하는 나 자신을 보면서 …
또한 다른사람이 말하는 평가에 제 스스로가 일희일비하면서 참 자존감 없이 살고 있구나라고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남의 평가나 시선에서 나 중심으로 변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것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인생의 처음과 끝에 대해서 한 번 나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을 깨우쳐 주시기 위해 당시 거칠고 날 것 같은 포장되지 않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갑자기 노량진 일타강사 전한길 강사님이 생각나네요. ㅎㅎ 시원하게 찰지게..
지금 두 번째로 강의를 마치고 느끼는 감정은 첫 번째와 또다른 것 같습니다.
똑같은 강의를 두 번이나 듣게 된 이유는 다시 한번 주인장님의 텐션과 마인드를 다시금 느껴보고 싶어서 입니다.
3년 전과 지금의 강의의 차이는 전반적으로 많이 유해지신 것 같네요.ㅎ
예전에는 지나친 욕설이 좀 난무했다면 지금은 약간 절제된 모습입니다.ㅎㅎ
앞으로의 삶에 대한 자세 그리고 자본을 키워가면서 어느시점에서 멈춤과 삶에 대한 물음 등 여러가지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며, 주인장님만큼은 아니지만 그런 에너지를 조금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텐인텐 카페에서 정보를 얻고자 하시는 분이나 새롭게 출발, 그리고 다시 무언가를 도전해보려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
경제적 자유에 대한 소통을 원하시면 네이버에 파이어족 박책임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저도 듣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가입했는데 듣고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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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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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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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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