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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외교관을 꿈꾸는 친구들
 
 
 
카페 게시글
외시 합격기. 응시기 오늘 시험장에 계셨던 분들께...
익명 추천 0 조회 1,696 07.05.22 22:5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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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02 17:36

    첫댓글 기절하지요 -_- . 제가 있던 시험장에서는 시험장 바로 뒤에서 하는지 그냥 -_-;; 아주 서라운드 입체 음향이 들리는데.. -_- 걍 피식피식 웃음이 나오더이다.

  • 07.05.02 17:52

    전 6고사실이었는데.... 너무나 조용했는데요...

  • 07.05.02 19:07

    전 7고사실.. 완전 시끄러워서 극도의 정신분열 직전까지 갔다는~ 어찌나 그리 노래를 크게 부르고 소리를 바락바락 질러대는지.. 정말 듣기싫어 혼났네요..아는 단어도 생각안나고 ㅡㅡ;; 경찰은 이런날 집회신고 미뤄서 받아주면 안되나ㅡㅡ^

  • 07.05.02 20:37

    전 5고사실.. 노래부르다가 뭔 연설하는지 소리지르다가 아주 장난 아니던걸요T_T...

  • 07.05.02 23:13

    저도 오늘 시험을 쳤습니다만, 정말 시끄럽더군요. 한 15분간은 너무 산만해서 도무지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중앙인사위원회 측에서 사전에 시험 일정을 관할 경찰서에 알리고, 경찰은 적어도 그 시간 동안은 집회 허가를 내주지 말았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어느 단계에선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더군요. 어처구니없었습니다. 하다못해 시험관리하시는 분 중에 한 분이라도 나가서 지금 시험중이니 잠시만 조용히 해 달라고 양해를 구할 수도 있었을텐데요.

  • 07.05.03 19:09

    일단 7고사실 악수 흔들 -_-;; 2열 제일 앞 자리였습니다 --;;; 다들 수고하셨어용 ^^

  • 07.05.04 09:37

    투쟁~ 투쟁을 외치는 어떤 여자분의 쉰 목소리가 그만 제 마음을 흔들었답니다 ;;

  • 07.05.04 19:21

    3고사실은 절정이었습니당...ㅠㅠ 뭐라고 하는지 하나씩 귀에 쏙쏙 박히는게...ㅎㅎ 너무 기가막혀서 다들 웃었다는... 그 옆의 서초구청이 목표가 아니었을까 싶은.... 재산세 관련 집회였던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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