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순입니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셀린 시아마
<봄날은 간다> 허진호
<목소리의 형태> 야마다 나오코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 코엔 형제
<밤과 낮> 홍상수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케네스 로너건
<파수꾼> 윤성현
<슈렉 2> 앤드류 애덤슨, 켈리 애스버리, 콘래드 버논
<고스트 스토리>데이빗 로워리
<심연> 제임스 카메론
올해는 작년보다 더 바쁠 것 같은데, 그 와중에도 좋은, 재밌는 영화들을 많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정성일 평론가 님과 팬클럽 회원 분들도 그런 한 해 되시기를 바랄게요 :)
첫댓글 늦었지만 반갑습니다. 보고 싶었지만 못본 영화 중에 꼽아주신 목록을 보니 다시금 찾아서 봐야겠습니다. 올해도 좋은 영화 만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