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손해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려봅니다.
진롬(후다다닥~)이니까 Go west 하고 있는 오스만으로 플레이합니다.
역시 외교는 왼쪽 퍼렁거하고 친하게 지내는 것이라 하여 초장부터 프랑스 동맹했죠.
근데 이 프랑스가 외교 관계상 못 크는 판인데도 잘 큽니다.
스타팅부터 잉글랜드와 카스티야가 프랑스 경쟁국 찍으면서 서로 동맹을 맺음.
저지대 상속은 빠르게 일어났지만 역시 경쟁국인 오스트리아가 급성장
그러나 유저가 개입하면서 상황이 역전되었죠. 유저가 헝가리 치면서 오스트리아를 건드니까 낼름 저지대 가져가기.
유저가 아라곤 속국이전 받고 난 뒤에 바로 카스티야, 잉글랜드 양면으로 털어버리기.
무엇보다 유저가 뒷배이니까 프랑스가 깡패질해도 공격은 엄두도 못 내는 ai들
일단 코올 때문에 유지는 하고 있으나 이 프랑스 심상치 않아서 걱정이군요...
첫댓글 이제 정교회로 개종하고 진정한 트루 롬으로서 퍼렁스 퍼유하사면 됩니다
페라라 떡상이 더 눈에 띄네요 이탈리아도 만들겠어요 ㅋㅋㅋ
코어비용... 구와아아아ㅏㅇㄱ
유저가 못크게 AI 전쟁마다 끌고다니면 유저 이득일거시고, 유저가 뒷배를 봐주면 AI 이득일것이고 유저의 취향에 달린 문제라고 생각함다
제 스탈은 방관인데요... 참전 요청은 받지만 방관하는 중인데도 지혼자 다 쳐바르고 다님 ㅎㅎ
그래서 오스트리아와 이베리아 관련된 전쟁은 꼭 프랑스를 콜투암해야합니다
그래야 협정기간 같이 가지면서 확장 못해요
1.당장 국력이 전쟁을 걸어올 예상국에 비해서 약세일 때, 해당 예상국의 적대 국가와 동맹
2.외교적 종속국 삼기 위한 우호도가 필요할 때, 동맹
3.이 쪽이 전쟁을 해야하는데, 예상 적국이 자국의 현 세력만으로 부족할 때
이런 경우 제외하면 동맹이 유리하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특히 플레이어 국가가 강할 수록 더 그렇죠
적을 하나 줄인다는거에 의의를...
부를 때는 꼭 빚이나 다른전쟁땜에 못간다고 뻐팅김
ㅇㅈ....
그래서 쎈나라와 동맹은 안하구 관계도 유지만 하고 플레이합니다.
코올 생기거나 동군각나오거나 종속국 만들때만 동맹 맺어둠
오스만이니 로마 노리실 게 아니라면 오히려 프랑스가 크는 게 반가운 일이 아닌가 싶네요. 서로가 서로의 확장구간에 클레임이 없기도 하고
다만 WC를 노리신다면 오히려 너무 내버려두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두들겨패놔야 됨
동맹은 도움보다는 주변이 저를 못때리게 하는 방지턱? 같은 느낌으로 쓰는지라....
뻔한 이야기지만 상황에 따라 유저 나름아닐까요? 물론 본문의 케이스는 AI에게 유리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