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4 고지가 눈앞에 보입니다...

[잉글이]

1718 조화 업적 끝

모든 종교 조화는 좀 더 가서 대승불교 조화하면서 끝났던 거 같네요

1724 신롬해체

보헤미아 영국 동맹 때문에 전쟁 끝내는 데까지는 조금 골치가 아팠습니다;;

그리고 이 때 알았죠, 몰타요새가 영국령이라는 것을... 삼산인데 몰타요새 효과 없이 할 것 같습니다 하하하

1700년쯤까진 인력이고 돈이고 전부 지출에 비해 들어오는 게 적어서 허덕댔는데 이제는 다행히 여유로워졌습니다 ㅠㅠ

군사패권에 모든종교 조화로 이제 과확 300% 넘겨도 분리주의 이벤트나 혁명지역 아니면 반란도가 없어서 엄청 편해졌습니다

프랑스령 식민지가 없어서 끝까지 동맹으로 굴리다가 마지막에 휴전 계속 깨면서 두들겨 팰 생각이라 얘는 걱정이 안되는데 오히려 영국이 문제네요

무슨 영국이 60만이나 굴립니까... 해외 식민지 미국 캐나다가 다인데 본토에서 60만;;

몽골 카자흐 아프간 시리아 그리스 오스트리아 베네치아 전부 변경국으로 만들어서 굴리고 있습니다

본국 군사 질 약점 보완하려고 속국 이리저리 만들어서 굴리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극적인 질 차이가 느껴지진 않네요

아니면 이미 3배정도 손해보는 건 익숙해진 것인지...

아무래도 뒷열 포병을 다 채우냐 아니냐 차이로 질 차이가 꽤나 극복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한 번 전투 패배할 경우 충원되거나 지원병력 도달 이전까지 전투불능이라는 것이 너무 슬프네요

공성전에서 안 밀리려고 80~120k씩 때려박아서 공성중입니다 ㅋㅋ 다행히 양이 압도적이면 애들이 선빵을 안 갈겨서...

[Noesis]

에효.. 보기만해도 힘듬ㅋㅋㅋ100년만 더 고생하시면 되겠네요

[잉글이]

이제는 다른 것보다 렉이 문제네요... 노트북이라 렉이 미쳐서 법원 건설창 들어가는 데만 20~30초씩 걸립니다 ㅋㅋ

[Noesis]

그 느낌 잘알죠..부끄럽지만 저는 삼산 여러번 시도하다가 막부 캐리어로 깼었는데 렉미쳐서 게임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데 전쟁걸고 화면 그냥 바다에 두고 깼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잉글이]

ㅋㅋㅋㅋㅋㅋ 아 저도 첫WC 신롬으로 할 때 느꼈습니다 전쟁선포 렉이 제일 심하더라구요 이게 국가 수십개씩 참여하니까 어우... 그래도 캐리어라 가만둬도 게임 깨져서 다행이네요

[잉글이]

게시판을 잘못 눌렀나보네요... 왜 질답게시판이징...

[김느]

삼산 한 번 맛보고 불맛에 데인 이후로 손도 안대고 있는데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