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리스트 다시 따라가보기

[아이로봇 MK.2]

팝 성장: 이민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확인하여 여러 행성 간의 기본 성장의 영향력을 줄이고 행성 거주적합도의 영향을 증가

(2.3,3.0)

섹터와 자동화: 섹터에 어떤 행성이 속하게 되는지 조정할 수 있고, 섹터 관리를 개선하여 마이크로매니징 감소

(2.3)

고고학: 고대 문명의 유적 탐사

(2.3)

배경설정: 사회제도와 배경설정을 분리하여 더 많은 배경설정을 추가함 (역자 주: 파종된 생명, 정화자 같은 Origin civic을 기존 사회제도와 분리)

(2.6, 현재진행형으로 추가중)

깊이 있는 연맹: 연맹이 더 단계가 높아지며, 다양한 의장 선출 방식을 가지거나 세금 등이 존재.

(2.6)

은하 의회: 은하적 정치와 외교를 진행하는 일종의 "우주 UN" 창설.

(2.6)
첩보: 다른 제국에 대한 정보, 첩보행위, 은신, 사보타주 및 일반적인 교란행위

(3.0)

속국과 상호작용: 종주국이 속국의 조공 수준, 속국이 가지는 이점 등을 상세하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음.

(3.4)

사회제도에 맛내기: 각각의 사회 제도가 더 고유하고 재밌게 만들기

(현재진행형)

정부 기관: 플레이어의 제국의 정부를 어떠한 기관들(예: 외교단, 외계 생물학 부서 등)들이 구성하는지와 예산, 규모, 정치력 등을 결정

종교와 컬트: 팩션과 비슷하게 컬트는 특정 상황에 처한 경우 제국에 등장하며, 정신주의(유심론) 제국의 경우 국교를 가지게 됨. 강력한 존재(엔티티) 숭배 등.

원시 제국: 원시제국과의 상호작용을 늘림

성계에 생동감을 추가 - 비주얼적 요소로 작은 민간선이 왕래하는 등 묘사 추가.

은하 및 하이퍼레인 연결상태의 안전 지대와 위험 지대가 나타나도록 개선

스텔라리스 정치화면도 이렇게 나올까

이제 4.0을 바라볼시점이 되었는데

이번 빅토리아 3에서 정부기관과 국내정치를 맛깔나게 구현했으니 스텔라리스도 이방향으로 갈것이고 팝시스템도 이에 맞춰서 개편을 다시할걸로 보입니다. 기존의 윤리관이 이익집단으로 재활용될듯하고요(마침 둘다 8개니)

개인적으로 팝 유지비 이외에는 잉여자원에 가까운 식량이 식류품, 기호품으로 개편되고 기존 소비재도 생필품, 사치품으로 갈라서 시장이 좀더 의미있게 되었으면 좋겠고요

스텔라리스에 고유컨텐츠(...)인 종족 시민권과 직업에 따른 갈라치기와 차별이 구현되어있는만큼 일종의 빅토화를 거쳐서 지나치게 정적이고 안정적인 제국이 내전도 심심하면 나주고 분열도 되고 연방도 여기에 휩쓸려서 박살이 나는등 재밌는 상황도 나올듯합니다. 

[유기체말살시스템 합성체]

스텔라리스 내정이 너무 심심하죠
유기체제국 정복하고 모두 말살하고 정복하고 말살하고 틈틈히 단조장 지어주면 끝

[아이로봇 MK.2]

빅토식으로 내정하면 기계제국도 플레이양상이 많이 달라져서 재미날거 같습니다

[Rhox]

얘네는 일단 기본 베이스 갈아엎는 걸 전혀 두려워 안 하고, 도 열심히 하는게 표면적으로 나와서 좋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