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문화 관용을 40%까지 올려야 문화 혼합이 가능해집니다.
그런데, 오구즈 문화 전통엔 지배 계급이 있어서
문화 관용을 올리는데 걸림돌이 됩니다.
오구즈 문화를 분화해서 지배 계급을 빼고,
대신 문화 혼합을 넣고,
기풍을 관료주의로 바꾸고,
언어도 그리스로 바꾸면,
문화 관용을 올리기가 참 쉬워집니다.
그런데!!
오구즈 (문화분화) → 분화오구즈 (문화혼합) → 그리스-분화오구즈
이렇게 하면, 업적 달성이 안 됩니다. (중요)
순수 오구즈 문화를 그리스 문화와 혼합해야 업적이 달성됩니다.
어쩔 수 없이 지배 계급 디버프를 가지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스 문화지역을 정복한 다음,
지역 그리스 귀족에게 작위를 수여하면, 문화 관용 +0.5 를 얻을 수 있습니다.
중첩이 됩니다.
오구즈 문화 귀족에게 작위를 수여하면, 집사장을 문화관용촉진에 배정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지속적으로 연간 문화 관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도 중첩이 됩니다.
방계를 만들고,
가문 유산으로 '관습' 두번째 '능률적인 통역사'를 찍으면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몰 술탄국'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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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생각해보니, 오구즈 문화에서 '분화'하면 안 됐던 거 같아요.
오구즈 문화를 '개혁'하는 건 괜찮지 않을까요? (아마도요)
첫댓글 -몰- 혹시 시작 캐릭터로 형성을 해야하는 업적인가요?
아니요. 계승해도 상관 없습니다.
오우...
진정한 트'룸'
몰?
다스 몰
봉신인 상태에서 다른 왕 작위 만들면 결단 목록에서 룸 술탄국 형성이 사라집니다. 이 경우 독립을 하게 되면 다시 결단 목록에 룸 술탄국 형성이 등장합니다.
오구즈 문화는 1066 시작인데도 불구하고 부족 혁신(...)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공작 작위로 계속 하려면 연합 분할 맛 제대로 보니 주의하셔야겠고요.
고증(?)이군요. 투르크족은 왕권강화를 매우 싫어했죠.
몰?루
궁금증 하나! 문화를 그리스로 갈아타고 오구즈 혼합하면... 아 순서가 바뀌면 또 안되려나?
오~ 그런 방법이 있겠군요.
테스트 해보진 않았는데, 왠지 될 거 같습니다.
사모사타 근처엔 오구즈 문화가 없으니까, 먼저 영지 하나에 오구즈 문화 정착시켜놓고, 그리스로 문변하면 되겠네요.
동롬은 내전터져 날아가니 정복은 쉬운데 동화가 어렵더군여. 개인적으론 한 번 줘서 1받는것보다 오구즈 이명해서 연간 +0.1인가 받는게 더 나은느낌
맞아요. 정복은 쉬운데, 동화가 오래걸리는 편이었어요.
근데,
개인적으론 한 번 줘서 1받는것보다 오구즈 이명해서 연간 +0.1인가 받는게 더 나은느낌
↑ 이게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어요.
@루즈꽁초 부하들도 집사장 시켜서 문화 관용 촉진해서 연간 0.1 정도 받는거요. 설마 이거 그리스 애들한테 땅 뿌려도 똑같이 하나요?
@Rhox 아... 그게 꽤 좋던데, 제가 원리를 몰랐었어요.
그리스 애들한테 땅 뿌리면 안 해요.
저는 한 봉신만 그걸 하길래, 별 생각없이 착한 얜가보다 했죠...
여러 오구즈 문화 인물한테 그리스 땅을 주면, 관용 촉진을 개별적으로 다 하나요?
그럼 중첩 버프 엄청 날 거 같은데요?
@루즈꽁초 하는 애들도 있고 안 하는 애들도 있는데 하면 다 따로 계산돼요. 제가 돌릴 때는 한 15명 정도가 동시에 돌린듯요?
@Rhox 오~ 그게 더 낫겠군요.
글 수정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