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주의깊게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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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 제국 말기인 1만 5천년 전~1만년 전 사이는 현재 인류가 떠 안게 된 가장 중요한 핵전쟁이 있었던 시기이다.
아틀란티스 제국 말기에 새 세대의 엘리트층이 아틀란티스의 지배층에 반발하여 레무리아식 정부 체제로 복귀할 것을 요구하는 반항운동이 일어났다. 그들은 남부 유럽의 이오니아(Ionia)로 추방되었지만 레무니안 식 정부체제를 만들어 지하운동을 통해 레무리아 문명의 뿌리인 시리우스인을 지배하는 오시리우스(Osirius)제단을 만들어 항전했다.
이러한 싸움은 아틀란티스와 아틀라스 왕의 자식과 손자들(오시리우스의 장자인 이집트 제국 총사령관 호루스와 오시리우스의 동생 셋의 전쟁)의 대대적인 파괴적 핵공격으로 모든 문명세계가 파멸되는 주요 원인이 되었다.
그 당시 지구의 상공에는 1만5천 - 1만8천 피트 높이의 제 1둥근 천공과 3만 5천-3만 8천 피트 높이의 제 2둥근 천공이 지구를 에워싸고 있어 인간에게 유해한 자외선과 수많은 핵전쟁으로 인해 오염된 방사능을 차단해 주고 있었는데, 양 당사자들이 이것을 제어하는 방공망인 '수정사원'을 동시에 요격하여 얼음으로 이루어진 방대한 천공이 파괴 됨으로써 지구 대홍수가 야기되었다.
이로써 인간의 수명은 수천 년에서 불과 수십 년으로 줄어들었고 본래 6쌍인 DNA구조가 1쌍으로 돌연병이 되었으며, 8-10피트나 되던 키가 5-6피트의 키로 줄어들게 되었다(희랍신화에도 거인족 신인 타이탄족이 등장하고 구약을 비롯한 수많은 고대기록에는 거인들에 대한 일화가 나온다). 또한 예전의 고도로 진보된 문명에서 한참 두쳐진 저급문명으로부터 조금씩 진보해 나아가고 있는 지금의 문명시대에 도달된 것이다 .참혹했던 아틀란티스 핵전쟁의 상흔이 바로 지금의 인류가 그 원인을 까마득히 잊고 있는 지상의 사하라,고비,네바다,사우디 등 거대한 사막들이다.
아틀란티스 핵전쟁 때 일부는 방사능을 피해 지하세계로 들어가 아갈타 또는 샴발라 왕국을 건설했는데, 지구 태양계가 광자대로 진입하여 5차원 세계로 바뀌게 되면 지상문명과 해후하게 된다. 지금도 지구 속 문명인 아갈타 문명과 외계인은 서로 교류를 하고 있다. 이는 올랍 얀센도 입증하고 있는 바이지만 일찍이 십천 무극상제이신 미륵부처님께서는 천상의 고도로 발달된 외계문명을 본떠 지하문명이 생겼으며 지상문명은 지하문명이 이식되어 건설된 것임을 밝힌바 있으며, 석가부처도 <화엄경> '여래추루면'에서 삼천대천세계가 처음 이루어질 때에 먼저 색계(色界)의 하늘궁전을 이루고 다음에 욕계(欲界)의 하늘궁전을 이루었으며, 그런 다음에 사람과 다른 중생이 기거할 처소를 이루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마두(1552~1610) 원명 마테오 리치 신부(Matteo Ricci).호는 시헌(時憲). 별호는 서방의 현사(現士)라는 뜻으로 서태(西泰). 이탈리아의 예수교 선교사로서 근세 중국에 카톨릭을 뿌리 내린 인물. 이탈리아의 귀족 집안에 장남으로 태어나 1571년에 입교했다. 동양에 전도할 뜻을 품고 1578년 인도에 도착.1581년(30세)에 사제서품을 받았다. 1582년 중국 포교를 위해 마카오에 도착하여 그 이듬해 1583년부터 정식 포교활동을 시작하였다.
중국에 서양의 학술,천문학,수학 등 당시에 싹트고 있던 근대 문명을 소개 하였고, 또한 중국의 문화를 공부하면서 동서문화의 다양성에 눈을 뜨고 유불선을 공부하여 동양문화에 대한 깊은 안목으로 스스로 자기 신앙관에 결단을 내리게 되어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이상적인 구도자가 된다. 그리하여 동양을 무대로 "천주교 중심의 천국"을 건설해보겠다는 실천적 대이상을 품기 시작하였고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 실로 피나는 노력을 한다.또한 중국 문화를 공부하고 <천주실의 天主實義>를 저술할 때 책의 서두에 '천주는 경서(經書)에 나오는 상제(上帝)와 동일한 분'이라 정의하며
고대의 천(天)사상으로 돌아가 거기서 상제를 만나야 한다고 설파하였다.개방적인 성격으로 폭 넓은 인간관계로 견양왕과도 직접 친분을 맺었고, 진실로 천주의 복음 전파에 일심하는 구도자적 생활을 하였다.
리치가 어떤 생활을 가지고 전도를 하였는가?
다른 의도가,다른 사제들과 다른 의도가 있었다.
그는 목적성이 뚜렷한 인물이다.
그가 베푼 은혜는 그 어떤 성자보다도 크다.
인간의 이성으로는 알 수 없는 거대한 일을 하였다.
그러나 알지 못한다.
왜냐면 신도차원에서 일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는 기독교 다른 사제들과 다르다.뜻과 실력을 갖춘이가 없었다.
땅에서 천국을 건설하기 어렵다는 문화의 뼈아픈 체험을 하였다.
땅에서 실패를 하였다.
죽어서 동양의 문명신을 거느리고 서양으로 돌아갔다.
원시반본(증산도 근본이념.근본 자신의 본래 뿌리,생명의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적인 삶이다.
그는 천지문명 개벽에 십자가를 그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