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세월이 흐르면서,,,</p><p>얻는 것도 있지만 소중한 것들을 많이 알게모르게 잃는 듯 합니다.</p><p><br></p><p>한 때 영화나 음악, 글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p><p>어느새 저 밑으로 사라지는 듯 합니다.</p><p><br></p><p>몇 달 전 EBS에서 일요일 밤에 와이키키브라더스를 상영해 주더군요. </p><p>그걸 보니 예전 소중한 시절의 추억들이 떠오르네요.</p><p><br></p><p>그당시 씨네코아 극장에서 관람했던 추억이,,,</p><p>2001년 요맘때인 걸로 기억하는데,,,</p><p>아마도 파사모 회원님과 함께 본 걸로 기억됩니다.</p><p><br></p><p>15년이 흘렀네요,,,</p><p>그동안 다들 많은 일들이 있었겠죠,,,</p><p><br></p><p>앞으로 15년 뒤면 내 나이 56살,</p><p>허걱?!</p><p><br></p><p>과거를 돌이켜 볼 때</p><p>내 나이 20대 중반이었던 2001년과 2002년,,,</p><p>특히 이 시기는 정말 특별한 시기였던 듯 합니다.</p><p><br></p><p>와이프랑 애들은 키즈카페에 놀러 간</p><p>10월의 쌀쌀한 일요일 오후,</p><p>집안 청소 마치고 </p><p>문득 예전 추억이 생각나 이 곳에 글을 남깁니다.</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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