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례 성공회 부천교회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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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교회를 부천교회로 옮겼다.하늘나라와 예수의 죽음에 대한 해석은 나와 다르지만, 예수를 통해 하느님을 인식할 수 있다는 윤기수 신부의 열정이 넘치는 설교와 새로운 교우가 왔다고 해서 기쁨의 노래를 부르며 환영하는 따뜻함이 좋다.영성체때에는 윤기수 신부가 축성한 성체를 주면서 "항상 기쁨으로 살기를.."이라고 복을 빌어주었다. 밥을 먹고 가라고 해서 어머니회의 여교우들이 만든 짜장밥을 먹었는데,짜지 않고 아주 맛있었다.

윤기수 신부의 설교.윤기수 신부 고유의 영성과 열정이 담겨서 좋았다.

봉헌.교우들이 아낌없이 하느님께 헌물을 하는 시간이다.

성만찬.성공회의 성만찬은 성찬기도(예수의 죽음을 기억,축성,임재)와 성찬으로의 초대,영성체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