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엔 gecko's가 두곳있습니다. 아마도 vinoo77님이 말씀하신 gecko's는 기업은행 2층에 있는 곳을 말씀하시는게 아닌가 싶은데여..^^;; 이곳의 위치는 이태원역 4번(3번일지도 모름-.-;)출구로 나가시면 기업은행이 보이실꺼에여..기업은행 2층에 있습니다.
웬디스는 국내에서 철수했습니다..웬디스랑 계약 맺었던 업체가 웬디스랑 계약 끝나고서는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서 운영하더니..지금은 소리소문없이...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국내에 웬디스가 들어온지는 상당히 오래전이었습니다..삼성동에도 웬디스가 있었습니다...저도 좋아했었는데...
헤밀턴호텔 뒤편의 가든은 스파게티 요리를 더 잘하구여, 기업은행2층 테라스는 퀘사디아, 누들, 햄버거가 맛나여, 전 주로 테라스를 가는데요, 레드락 생맥주맛은 진짜 기가 막힙니다. 서울에서 이집 맥주맛 따라갈곳 없습니다.(내생각 ^^';;) 가끔 칵테일 와인으로 샹그릴라도 드셔보세요,,넘 맛나여~
여기 진짜 맛있어요..햄버거 별루 안좋아하는데..여기껀 참 맛있더라구요..맥주도..레드락도 맛있지만..제 입맛엔..독일맥주인데..이름이 잘 생각안남..암튼 외국인들이 거의 다 똑같은 맥주를 시키길래..저거 주라고해서 먹었는데...넘 맛있더라구요..^^ 단점은..담배연기가 넘 자욱하다는거..^^;;;거의 가게안이 뿌옇죠..
외국인들 많구여 햄버거 한국인 취향은 아닙니다. 고기 패티 엄청 두꺼워요 저도 고기 크다는 말에 혹해서 가봤는데 너무 퍽퍽해요 양놈들이나 좋아할 스타일인듯 차라리 버커킹 와퍼가 더 맛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가격이 비쌉니다. 햄버거 하나에 만원가까워요 외국인 많은 음식점 오히려 부담스럽더군요
첫댓글 저도 햄버거 매니아인데 예전에 이태원 웬디스자주갔었거든요....게코스위치좀 알려주실래요???
이태원엔 gecko's가 두곳있습니다. 아마도 vinoo77님이 말씀하신 gecko's는 기업은행 2층에 있는 곳을 말씀하시는게 아닌가 싶은데여..^^;; 이곳의 위치는 이태원역 4번(3번일지도 모름-.-;)출구로 나가시면 기업은행이 보이실꺼에여..기업은행 2층에 있습니다.
저도 거기가봤는데 외국사람이 많죠 맛있어요 햄버거안에 내용물이 큼직해서 먹기힘든 단점도 있지만 정말 맛있죠
헤밀턴 호텔 뒷쪽에도 Gecko's Garden이라는 곳이 있네요.....왜 이름을 이렇게 헷갈리게 지었는지.....모르겠군요...두곳다 가보고 싶네요..가보고 싶은 곳은 많고......살찌는 소리는 들리고.....으....
우리나라에도 웬디스가 있었나요? 저 거기 baked patato 정말 좋아했는데..이태원에 가면 아직도 있나요? 아시는 분 꼭 좀 알려주세요~
웬디스는 국내에서 철수했습니다..웬디스랑 계약 맺었던 업체가 웬디스랑 계약 끝나고서는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서 운영하더니..지금은 소리소문없이...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국내에 웬디스가 들어온지는 상당히 오래전이었습니다..삼성동에도 웬디스가 있었습니다...저도 좋아했었는데...
저두 웬디스 정말 좋아라 했는데~명동에 있던 웬디스를 자주 갔었어염..^^
햄버거 중에 왠디스하고 버거킹이 잴로 맛있는거 같아요 왠디가 없어진건 10년 정도 된거 같구요...그거 아세요...버거킹도 이태원점이 젤로 맛있는거요 이태원에 도착하시면.....같이 먹어요~~~^_____^
가든이랑 테라스는 같은 집이에요 싸장님이 한분이거든요
전 이태원에 사는데 외국인만 들어가는곳인줄 알았어요 내일 꼭 가봐야지 이태원에는 내국인 금지 음식점이 많거든요!!~`
저는 용산 외국군사기지 옆에서 주유소 알바 했었는데요~ㅋ 외국 군사기지 안에서 파는 햄버거가 지대루 맛있어요~ 외국인이 만들구 외국인이 파는..,ㅡ,.ㅡ;; 지대 오리지날 삘이 나더라구요~ㅋ
코엑스안에 줄서서 먹는 햄버거 먹고 후회 했습니다... 술서서 계시는 분들 말리고 싶었지만... 흐흐
헤밀턴호텔 뒤편의 가든은 스파게티 요리를 더 잘하구여, 기업은행2층 테라스는 퀘사디아, 누들, 햄버거가 맛나여, 전 주로 테라스를 가는데요, 레드락 생맥주맛은 진짜 기가 막힙니다. 서울에서 이집 맥주맛 따라갈곳 없습니다.(내생각 ^^';;) 가끔 칵테일 와인으로 샹그릴라도 드셔보세요,,넘 맛나여~
아~ 그리고 금, 토요일은 사람 진짜 많아요, 6시정도쯤에가도 자리 꽉찬답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삼성동에 있는 햄버거집은 크라제햄버거에요~ 압구정이 원조져~ 여기 꽤 괜찮은데~ 집근처라 츄리닝 입고 햄버거 한개 달랑 사오고 그러는데 ㅋ
여기 진짜 맛있어요..햄버거 별루 안좋아하는데..여기껀 참 맛있더라구요..맥주도..레드락도 맛있지만..제 입맛엔..독일맥주인데..이름이 잘 생각안남..암튼 외국인들이 거의 다 똑같은 맥주를 시키길래..저거 주라고해서 먹었는데...넘 맛있더라구요..^^ 단점은..담배연기가 넘 자욱하다는거..^^;;;거의 가게안이 뿌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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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스크랩이여*^^*
Gecko's 두군데 다 가봤는데...그냥그랬습니다. 갠적으로 이태원의 분위기를 별로 안 좋아하는터라. 하지만, 햄버거는 안 먹어봤습니다. 단, Gecko's bar에서는 한국인을 그다지 환영하지 않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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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 많구여 햄버거 한국인 취향은 아닙니다. 고기 패티 엄청 두꺼워요 저도 고기 크다는 말에 혹해서 가봤는데 너무 퍽퍽해요 양놈들이나 좋아할 스타일인듯 차라리 버커킹 와퍼가 더 맛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가격이 비쌉니다. 햄버거 하나에 만원가까워요 외국인 많은 음식점 오히려 부담스럽더군요
미국식 햄버거를 느낄 수 있는 곳은 여기 같은데여? 어짜피 한국에서 파는 햄버거를 찾는 사람이 올리는 없고... 강추합니다. 다만 분위기가 약간 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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