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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정보 [한국교통연구원(KOTI)]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 노선 발표
미사카 추천 1 조회 3,527 21.04.22 12:5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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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22 21:59

    첫댓글 전라선이 고속철도가 아닌 고속화라는 점이 아쉽고

    GTX-D 이 김포-부천만 될 경우 그냥 김포라인-소사대곡선 이용 유도하는게 더 경제적으로 보여지는 점이 아쉽고

    신구로선, 제2경인선을 하나로 합쳐서 운영하는게 더 좋아보이는..(제2경인선은 3기신도시로 다시 추진하나 본데 차량기지 예정인 광명시는 반대하는 중이죠. 국토부가 억지로 추진하다간 반발만 더 살 것 같네요)

  • 21.04.22 23:22

    1. 춘천-홍천-횡성(원주)선은 탈락하고, 용문-홍천선이 광역전철로 건설되는데 의아합니다.
    청량리 출발해서 김유정역 정도에서 분기해서, ITX 열차가 홍천으로 운행하면 직선거리 20km,
    청량리-홍천 1시간 초반이면 충분합니다.
    용문-홍천선 거리와 춘천-홍천-횡성 거리가 별차이가 없어, 건설비도 비슷할 듯 합니다.

    용문-홍천간 수요는 홍천,인제,속초로 연결되는 44번 국도의 통과수요인데,
    강원도에서 상당히 잘못된 판단을 한것 같네요.

    강원도에서 인구 가장 많은 원주도 수요 없다고 광역전철로 운행안하면서
    용문-홍천 광역전철 신규건설이라니 앞으로 대표적인 적자노선 예상됩니다.

    2. 강동-남양주 광역전철은 중복투자로 보입니다.
    남양주 인구가 50만이 조금 넘는데, 8호선 연장선 + GTX 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굳이 남양주에 신설한다면 지역 중심지인 구리-금곡 10km 이내 정도 연결하면, 구리 남양주 전역이 잘 연결되는데 과잉투자로 보입니다.


  • 21.04.26 23:17

    용문~홍천선은 아마 셔틀노선으로 운행이 될것같은데, 용문이북에 착발지가 없습니다. 용문이남에는 제천이 착발지로 유력하니 용문~홍천선은 셔틀노선으로 전철운행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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