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광명역~광명주박기지 입출고선을 사용하는 계획인가요? 금천구청~광명 본선(통과선)에 접속하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기지입출고선에서 접속되게 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광명역 북측 본선(통과선)에서 기지선으로 건넘선을 만들어서 통과도 가능하게 하면 좋겠으나 터널기둥때문에 단순하게 건넘선을 설치할 수가 없고 기둥을 옮기려면 터널보강공사 필요한데 그러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승강장과 연결되는 기지입출고선에만 접속할 수 있어 보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광명역은 금천구청역 지상방향만 통과할 수 있게 되니 필수정차역이나 다름없게 되겠군요. 광명은 통과하고 지상 영등포역에 정차하는 운행계통을 만들 수도 있겠고요.
@KTX102이렇게 할 경우 승강장 하나만 사용할 수 있고 나머지 두개의 승강장은 사용불가라 비효율의 극치가 되겠네요. 지금도 주말에는 한쪽에 열차가 출발중이면서 옆 선로로 열차가 진입할 정도로 운행량이 많은데 이걸 하나의 승강장으로만 취급한다면 지연이 어마어마해질 것이고, 일부는 현재 그대로 지상구간을 이용하게 되겠네요. 와......
주박기지를 철거하고 기지입출고선에 연결하는 것이 최선의 방안이라고 생각하는데 답답하네요...
첫댓글 광명역 접속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예전 보고서에 따르면 최외측 하선/상선에 연결하는것으로 계획되어 있던데..
혹시 광명역~광명주박기지 입출고선을 사용하는 계획인가요? 금천구청~광명 본선(통과선)에 접속하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기지입출고선에서 접속되게 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광명역 북측 본선(통과선)에서 기지선으로 건넘선을 만들어서 통과도 가능하게 하면 좋겠으나 터널기둥때문에 단순하게 건넘선을 설치할 수가 없고 기둥을 옮기려면 터널보강공사 필요한데 그러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승강장과 연결되는 기지입출고선에만 접속할 수 있어 보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광명역은 금천구청역 지상방향만 통과할 수 있게 되니 필수정차역이나 다름없게 되겠군요.
광명은 통과하고 지상 영등포역에 정차하는 운행계통을 만들 수도 있겠고요.
@복선궤도 https://m.dcinside.com/board/monorail/299321
@KTX102 예전 계획상 아래와 같은 계획이라는데 가능할지는 의문이네요.
@KTX102 이렇게 할 경우 승강장 하나만 사용할 수 있고 나머지 두개의 승강장은 사용불가라 비효율의 극치가 되겠네요. 지금도 주말에는 한쪽에 열차가 출발중이면서 옆 선로로 열차가 진입할 정도로 운행량이 많은데 이걸 하나의 승강장으로만 취급한다면 지연이 어마어마해질 것이고, 일부는 현재 그대로 지상구간을 이용하게 되겠네요. 와......
주박기지를 철거하고 기지입출고선에 연결하는 것이 최선의 방안이라고 생각하는데 답답하네요...
드디어 수색광명고속전용선이 시행되는군요.
예전에 저도 관련 의견을 보낸적이 있는데 얼마나 비슷하게 될지 기대되네요ㅋㅋㅋ https://blog.naver.com/doublerailroad/221182811081
오송평택 복복선과 더불어 꼭 필요한 공사임에는 틀림없는데 슬슬 착수하려나 봅니다.
신안산선과 노선도가 많은부분 겹치는것 같은데 신안산선 하부에 고속선을 두려는 건가요??
빨리 공사들어가서 경부선 포화도 해소하고 일반선과 고속선의 완전 분리가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수색의 공항철도 연결선과 지하 KTX 신선을 연결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면 인천공항발 KTX를 부활시키는 것인데, 이 노선의 단점이 수색차량기지에서 서울역 구간의 선로용량포화인데 지하 신선으로 돌리면 서울역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봅니다.
수색에 KTX가 정차를 하게 될까요? KTX차량기지와 승강장이 행신에 있어 행신발 차량의 경우 수색에 정차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만...가능할런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