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전쟁중인 우크라이나의 남은 운송수단은 사실상 철도 하나 뿐이고</p><p>전쟁에서 철도는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p><p>휴전해도 S400과 미그31의 위협이 남은 한 항공이 수송 여객의 역할을 다시</p><p>수행할 수는 없을 것이며 오데사항도 안전하지 않기에 이제 우크라이나는</p><p>사실상 내륙국입니다.</p><p>전쟁 이전부터 물론 표준궤 개궤가 추진되었으나 가난한 나라로서 대규모 사업을</p><p>추진하는 역량이 부족하고 일단 리비우까지만 건설화물용으로 개궤한다고 합니다</p><p>따라서 유럽과의 군수 등 물류를 유지하는 데에(탄약 원조장비->하행선, 파손된</p><p>장비의 수리입고->상행선) 는 가변대차를 채택하여 환적 또는 대차변환에 의한</p><p>시간지연을 없앨 필요가 있습니다.</p><p>따라서 우크라이나는 기술이 발전한 나라는 아니지만 화물열차용 가변대차</p><p>를 자체 개발했습니다. </p><p><a href="https://twitter.com/OlKubrakov/status/1735690999400108471"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twitter.com/OlKubrakov/status/1735690999400108471</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X의 Oleksandr Kubrakov님(@OlKubrakov)" data-og-description="🚉Ukrainian Railways has manufactured a grain carrier that can be used on both 1520 mm and 1435 mm gauge. Most of the components and materials for the car are manufactured in-house 🇺🇦 The grain carrier was manufactured at @Ukrzaliznytsia production" data-og-host="twitter.com" data-og-source-url="https://twitter.com/OlKubrakov/status/1735690999400108471" data-og-url="https://twitter.com/OlKubrakov/status/1735690999400108471"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nVAb9/hyVb4ynJuH/abGvzFgI7uyr7XrT1GIegK/img.jpg?width=1280&height=720&face=0_0_1280_720"><a href="https://twitter.com/OlKubrakov/status/1735690999400108471"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twitter.com/OlKubrakov/status/1735690999400108471"><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nVAb9/hyVb4ynJuH/abGvzFgI7uyr7XrT1GIegK/img.jpg?width=1280&height=720&face=0_0_1280_72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X의 Oleksandr Kubrakov님(@OlKubrakov)</p><p class="og-desc">🚉Ukrainian Railways has manufactured a grain carrier that can be used on both 1520 mm and 1435 mm gauge. Most of the components and materials for the car are manufactured in-house 🇺🇦 The grain carrier was manufactured at @Ukrzaliznytsia production</p><p class="og-host">twitter.com</p></div></a></div><p>우크라이나는 파키스탄처럼 풀을 뜯어먹는 한이 있었더라도(파키스탄은 실제로 풀을 뜯어 먹으며 핵무장에 이번에</p><p>PL15E 장거리 유도탄 포함 FC31 스텔스 전폭기를 도입했습니다) 29대의 Tu22M3 폭격기와 300여발의 Kh22 </p><p>초음속 순항유도탄을 끝까지 지켰어야 합니다. 폭격기  탈취를 위한 SBU의 2회 이상 작전이 실패했으며 (귀순 조종</p><p>사에 대한 보상이 일단은 충분치 못했지요 겨우 12억원에 모든 것을 버릴 사람은 없죠 그러나 우크라이나의 Su27 한대</p><p>가 러시아로 귀순했습니다 이제 다시 구할 수도 없는데) 결국 특수부대 투입하여 폭격기 1대 파괴하고 2대를 완전</p><p>사용불가 상태로 만들었답니다.</p><p>서양의 말을 들은 것이  현재의 참상을 만든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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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서양인들이 펀하게 앉아 땅콩버터 먹으며 TV 축구나 계속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방을 포기하면 그 결과는 고스란히 돌아오는 것이 우크라이나의 교훈입니다. (사실상 조약으로서 효력이 없는 양해각서에 불과했던) 부다페스트 협정에 의하더라도 우크라이나는 한 발의 550kt 탄두는 보유할 수 있었는데 이를 20kt의 히로시마급으로 분할하면 최소한의 나라를 지킬 만큼은 되었을 것입니다. 아타킴이나 스톰쉐도우 흐림2(우크라이나판 현무5) 넵튠에 장착하면 되었었겠지요
첫댓글 서양인들이 펀하게 앉아 땅콩버터 먹으며 TV 축구나 계속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방을 포기하면 그 결과는 고스란히 돌아오는 것이 우크라이나의 교훈입니다. (사실상 조약으로서 효력이 없는 양해각서에 불과했던) 부다페스트 협정에 의하더라도 우크라이나는 한 발의 550kt 탄두는 보유할 수 있었는데 이를 20kt의 히로시마급으로 분할하면 최소한의 나라를 지킬 만큼은 되었을 것입니다. 아타킴이나 스톰쉐도우 흐림2(우크라이나판 현무5) 넵튠에 장착하면 되었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