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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수인분당선 시간표를 분석해보니
취향저격525458 추천 1 조회 1,397 20.09.04 21:4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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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04 21:52

    첫댓글 기본이 왕십리-고색, 왕십리-인천으로 운행하는데
    강남+성남시 지역이라 수요가 많은 왕십리-죽전에 열차 추가
    인천시(광역시) 지역이라 수요가 많은 인천-오이도 구간에 열차를 추가한다는 개념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0.09.04 22:20

    감사합니다

  • 20.09.10 17:00

    이전 분당선도 로컬 수요 위주였습니다. 왕십리-강남구청-복정-모란-야탑-이매 등 성남 및 분당 북부까지의 수요와 정자-미금-오리-죽전-신갈-망포 등지의 신분당선과 연계되는 수요, 수원-망포간 1호선으로 연결(강북지역 연결)되는 수요로 3분화돼 있었죠. 왕십리에서 수원까지 가는 데 각역 정차로 1시간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경의중앙선과 1호선 열차보다 이전 분당선은 시간도 많이 걸리고 역 숫자도 많죠.

  • 20.09.10 17:02

    @한민수 수인선 구간은 훨씬 더 로컬 수요가 확연하게 쪼개질 겁니다. 출퇴근 시간 1호선(경인), 4호선, 1호선(경부)로 환승 수요가 몰리는 패턴이 확실할 겁니다. 기존 노선과 연계성을 극대화시키면서도 로컬 수요를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시간표 운영이 관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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