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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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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위례신사선의 북부연장에 대한 생각
김태우 추천 1 조회 1,720 21.06.18 19:5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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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19 04:31

    첫댓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차라리 위래신사선이 녹사평역을 지나 바로 서울 도심과 강남을 이어준다면 GTX-A노선과 신분당선과 같이 서로 수요를 분담해주고 무엇보다도 녹사평역의 환승구조물을 사용할수가 있게되어서 제일 좋은 방안입니다.

  • 작성자 21.06.19 12:36

    제 생각에도 건설비며 수요며 신분당선보다는 위례신사선이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 21.06.21 01:00

    한남대로-남산1호터널로 따라가지 않으면 도심연장이 의미있을까 싶습니다. 후암역의 위치는 고지대라 위치가 좋다고 하기 어렵고 서울역을 지나치기엔 대수요처를 버린듯합니다. 문제는 서울역을 거치면 사실상 4호선과 역할중복이 되기 때문에, 차라리 신분당선 연장안으로 거론된 한남대로-남산1호터널안이 좋은것 같습니다.

  • 21.06.21 20:00

    맞습니다. 해방촌, 후암동은 지하철이 들어올 수 있을만한 곳이 아닙니다.
    녹사평 - 해방촌(이태원주공앞) - 명동(남산예장공원) - 을지로입구(을지로1가교차로) - 광화문(세종대로사거리) - 경복궁(자하문로)
    이렇게 연결하는 건 어떤가요?

  • 작성자 21.06.21 20:10

    @아무리 저도 자주 생각해 본 부분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터널을 지나냐 안지나냐가 노선의 정체성에 핵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터널을 지난다면 소요시간에서 장점이 생기고 후암동으로 돌아서 서울역 또는 위의 안으로 가는건 좀 더 음영지역을 커버한다는 의미가 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저는 위례신사선이 경전철이다는 관점에서 음영지역을 돌아가는 구상을 했습니다. 저도 1터널을 지나 도심을 가는 방안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1.06.21 20:24

    @아무리 대신 1호터널을 지날 때 살짝 아쉬운게 있다면 4호선과의 환승이 많이 어렵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함 해결된다면 을지로입구보단 소공로-세종대로 루트로 시청 경유가 좋아 보입니다.

  • 21.06.21 23:56

    @김태우 1호터널을 통과하는 선형을 감안하면 명동역(평행환승)-시청역-광화문역 루트가 가능할듯 합니다 경전철이라 회전반경의 제약도 덜하지요.

  • 21.06.21 20:51

    @김태우 선형을 생각하면 말씀하신 루트가 더 낫기는 한데, 저도 4호선과의 환승때문에 명동역 환승으로 얘기했던거였습니다. 소공로가 회현역과 명동역 한가운데라 환승이 애매해져버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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