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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경의선 화물차량기지
myoung5703 추천 1 조회 463 21.06.21 13:1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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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21 22:36

    첫댓글 임진강역 왼쪽 넓은 들녘이라든지, 아니면 서해선-전라선과 연계한 CY를 생각한다면 능곡역 왼쪽 들녘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어차피 경부선 쪽으로는 선로용량이 포화상태라서 화물열차를 집어넣을 수 없고, 중앙선도 봉양역 이북으로는 화물열차 투입이 어렵습니다. 결국 봉양역-충북선-겅부선(평택역까지)-평택항연결선-서해선 혹은 부산신항선-경전선-전라선-서해선밖에 대안이 없구요. 경의선(서해선 종착점 근처) 능곡역이나 문산역(문산차량기지 이남) 혹은 임진강역(임진각 왼편 들녘) 정도가 후보지가 될 수밖에 없겠네요.

  • 작성자 21.06.28 11:40

    조언 감사합니다

  • 21.06.22 12:25

    만약 통일이 되어서 전초기지가 필요하다면 남한쪽 보다는 북한쪽이 더 나아보입니다 남한에서 전초기지를 만들려면 그만한 부지가 필요할것이고 특히 충분한 선로 용량이 필요할겁니다 임진강쪽이 그만한 역할을 할만한 부지가 있을꺼 같진 않고 이미 화물 처리를 위해 만든 판문역(개성공단)쪽이 나아보입니다

  • 21.06.22 12:33

    복합환승역이라면 이미 그 역할 비슷하게 하는 도라산역이 나아보입니다 도라산역 자체가 남북관문역할을 하는 출입경관리소(현재 육로로 남북을 왕복하려면 반드시 거쳐야하는곳)중 한곳이라 통일이 되면 이곳을 좀 개조 및 확장을 한다면 새로짓는거 보다 비용도 덜 들것이니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이 모든것은 통일이 전제조건이니 어찌될지는 두고봐야겠지요

  • 21.06.22 12:59

    애초에 북한쪽 대부분은 통일이 되든 안되든 철도가 워낙 상태가 안 좋아서 전부 새로 건설해야할 수준으로 개판이 나있는 수준입니다(이부분은 김정은도 인정한 부분) 즉 철도 자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나마 경의선 구간(북측에서는 평부선과 평의선)정도만 열차가 굴러가는 수준(말 그대로 굴러가는거지 남한과는 비교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상태가 안좋습니다)입니다 그래서 북한 철도 전체를 다시 지어야하는데 어차피 건설할꺼면 이때 화물기지든 뭐든 같이 만드는게 낫습니다

  • 작성자 21.06.28 11:41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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