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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포천시] 옥정-포천선을 1호선 양주역 GTX로 연장하는 건의 노선도
한우진 추천 1 조회 1,218 21.04.17 15:3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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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17 17:12

    첫댓글 그렇게 된다면 수인분당선과 4호선이 오이도~한대앞구간을 서로 공유하듯이 7호선과 코레일이 노선을 서로 공유하는건가요?

  • 21.04.17 17:32

    7호선은 직류전용이어서 교류전용인 GTX와 공용이 불가능합니다.

  • 작성자 21.04.17 21:15

    기사에는 GTX-C열차 일부가 옥정-포천선에 들어가서 운행하는 것도 추진한다고는 하는데 구체적인 부분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415MW112623283366

    "시는 GTX-C 노선이 수원∼덕정간 운행횟수 60회 가운데 10∼20회를 분산해 포천역까지 연장 운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1호선·GTX-C노선·포천선이 의정부∼덕정 구간을 공동 사용하는 등 GTX-C 일부가 포천선을 공유하게 된다."

    아래 부분도 흥미로운 부분이구요
    "옥정∼산북 구간(5.6㎞)은 기존 주한미군이 보급품 수송을 위해 설치한 철로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21.04.27 23:10

    @복선궤도 옥정~포천은 GTX가 직결하기는 불가능하지만 기존 1호선차량이라면 가능합니다. 교류직류양용이기때문입니다.

  • 21.04.27 23:10

    @복선궤도 옥정~포천은 GTX가 직결하기는 불가능하지만 기존 1호선차량이라면 가능합니다. 교류직류양용이기때문입니다.

  • 21.04.17 17:57

    포천의 위치가 너무 멀어서 7호선은 오래 걸리고, 도로교통보다 우월하기 어려워 교통분담율이 낮을 것이며, 고속철도화 시대이므로 미래적으로는 GTX가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여 제안하고 있습니다. 광역전철이 있는 광주, 평택 등에서도 GTX를 추가로 요구하고 있는데 7호선을 포천까지 연장했을때 7호선에 만족할까요? 훨신 빠르고 시간을 절반으로 단축시키는 GTX를 또 요구할 것이 분명하며, 7호선과 호환되지 않으므로 다방면에서 난장판이 될게 분명합니다.
    또한 서울시에서 서울지하철을 서울 밖으로 길게 연장하는 것에 거부감은 느끼고, 관리하지 않겠다고까지 하고 있으니 이 기회에 7호선연장을 철회하고 GTX로 변경하면 좋겠습니다.

  • 21.04.18 02:51

    차라리 GTX C선을 포천까지 연장하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 21.04.18 13:49

    애초에 노선 자체를 7호선 연장이 아니라 저 형태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시점에서는 늦어도 한참 늦은 뒷북 중의 뒷북같습니다

  • 21.04.18 17:31

    애초에 gtx나 경원선이 연장되는 저 형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 21.04.18 21:39

    GTX C노선 포천 지선화가 이뤄진다고 가정하면 철원군에서 가만히 있지 않을 듯합니다. 경원선 백마고지역 기준으로 가는 방안이나 43번 국도(호국로)로 통해서 신철원(동송)으로 가는 방향이 나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는 7호선은 옥정에서 끊고, 포천지선을 신설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 21.04.19 12:48

    전기나 신호 시스템에 대하여 무지한 시에서는 선로만 있으면 열차가 무조건 갈수 있다고 생각하나봅니다. 옥정 포천쪽은 직류로 건설될테고, gtx열차는 교류 전용으로 나오는데 일단 여기서부터 불가능하고, 7호선이 쓰는 ATC 시스템과 4호선(C노선 직결)이 쓰는 ATC 시스템은 엄연히 다릅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써제낀것 같네요.

  • 21.04.22 19:16

    옥정-포천이 셔틀로 방향이 잡히고 있지 않나요.

    신호, 전류는 착공 전까지 조정 협의 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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