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를 보다가 갑자기 의문이 듭니다. 순천 - 여수 구간 복선전철화로 철도교통이 매우 좋고 선로 바로 옆으로 여수공항이 위치하고 있어서 공항역을 만들면 이용객들이 더 편리하게 접근할텐데 왜 만들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신풍역이라는 역이 있었습니다. (2011년 폐역)과거에 여수공항에 항공편이 더 많았을 때 (코로나 영향으로 국내선이 늘어난 지금보다도 더 많았을 시절에)도 열차를 이용해 공항을 오가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항공편 이용자들의 여정 기종점이 여수나 순천 시가지 지역이 아니기도 하거니와 운행빈도도 뜸하고 항공편에 맞게 열차 스케쥴을 조정하는 것도 매우 어려워 달리 방도도 없을 겁니다.
첫댓글 신풍역이라는 역이 있었습니다. (2011년 폐역)
과거에 여수공항에 항공편이 더 많았을 때 (코로나 영향으로 국내선이 늘어난 지금보다도 더 많았을 시절에)도 열차를 이용해 공항을 오가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항공편 이용자들의 여정 기종점이 여수나 순천 시가지 지역이 아니기도 하거니와 운행빈도도 뜸하고 항공편에 맞게 열차 스케쥴을 조정하는 것도 매우 어려워 달리 방도도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