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3호선의 종점에서 연장되는게 아니라 지선형태로 연장을 하는거라 처음부터 말도 안되고 실현 불가능한 사안이었습니다. 2호선처럼 단거리 지선이라면 모를까 5호선 같은 경우도 처음부터 지선으로 만들어져서 초기부터 지선구간 이용객들이 지하철 이용에 엄청난 불편과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그런데 멀쩡하게 잘 다니고 이용객이 많은 3호선을 지선화한다? 이건 될 수가 없고 설령 되더라도 5호선 지선처럼 긴 배차간격으로 이용에 불편함이 있을 것은 불보듯 뻔합니다.
2. 성남이나 용인이나 수원이나 솔직히 서로 노선만 끌어오려하지 어느 한 곳도 이전할 차량기지 부지에 대해선 적극적이지 않았습니다. 3호선 남부연장의 기본 전제가 차량기지 이전인데 서로 안 맡으려 하니 연장노선도 물건너 간거죠.
3. 3호선 아니라 새로운 노선으로 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차량기지 자리가 우선 확보되지 않는한 실현되기는 힘들어요.
첫댓글 별도노선으로 최종적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중전철로 가느냐 경전철로 가느냐일듯요.
1. 일단 3호선의 종점에서 연장되는게 아니라 지선형태로 연장을 하는거라 처음부터 말도 안되고 실현 불가능한 사안이었습니다. 2호선처럼 단거리 지선이라면 모를까 5호선 같은 경우도 처음부터 지선으로 만들어져서 초기부터 지선구간 이용객들이 지하철 이용에 엄청난 불편과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그런데 멀쩡하게 잘 다니고 이용객이 많은 3호선을 지선화한다? 이건 될 수가 없고 설령 되더라도 5호선 지선처럼 긴 배차간격으로 이용에 불편함이 있을 것은 불보듯 뻔합니다.
2. 성남이나 용인이나 수원이나 솔직히 서로 노선만 끌어오려하지 어느 한 곳도 이전할 차량기지 부지에 대해선 적극적이지 않았습니다. 3호선 남부연장의 기본 전제가 차량기지 이전인데 서로 안 맡으려 하니 연장노선도 물건너 간거죠.
3. 3호선 아니라 새로운 노선으로 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차량기지 자리가 우선 확보되지 않는한 실현되기는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