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 경기 화성 잇는 철도…"수도권 접근성 획기적 개선"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서해선 철도건설사업의 개통 일정은 국민과의 약속이니 철저한 공정관리와 사전예방 차원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어 차관은 23일 서해선 건설사업 현장을 찾아 철도건설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으며 이같이 밝혔다.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서해선 건설사업은 충남 홍성~경기 화성을 잇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4조원이 투자됐다.그는 충남 홍성에 위치한 홍성역을 찾아 "홍성역은 장항선과 서해선의 거점역으로서 서해선이 개통되면 1일 이용객이 2000명에서 1만500명으로 7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공정관리와 이용편의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서해선이 완공되면 향후 신안산선과 연계해 홍성역에서 여의도까지 70분대, 경부고석선 KTX와의 연결을 통해 용산역까지 45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며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지역경제 발전에 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원문 → https://www.news1.kr/articles/?4963055
어명소 국토부 차관 "서해선 철도사업 개통 일정은 국민과의 약속"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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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24년 개통은 좋지만 서울까지의 직통운행은 언제될지 막막하네요.이제 나이가 들어 운전하기도 힘들어져서 아이들에게 가려면 이용할 예정인데직통운행이 되지않으면 많은 불편이 예상되고 소요시간도 일반 열차와 별차이가 없을듯하여걱정입니다.
서해선이 화물위주의 철도라서 화물열차만 운행한다네요
첫댓글 2024년 개통은 좋지만 서울까지의 직통운행은 언제될지 막막하네요.
이제 나이가 들어 운전하기도 힘들어져서 아이들에게 가려면 이용할 예정인데
직통운행이 되지않으면 많은 불편이 예상되고 소요시간도 일반 열차와 별차이가 없을듯하여
걱정입니다.
서해선이 화물위주의 철도라서 화물열차만 운행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