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중인 우크라이나에서의 철도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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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다른 교통수단을 사실상 이용하게 될 수 없는 우크라이나에서는 철도가 이제 유일한 교통수단이 되었고

군사 지원을 제공하는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의 대통령, 총리도 장거리의 철도를 통하여 키이우에 가서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고 있습니다. 비행기는 20m 이상 뜨면 러시아의 조기경보기나 s400 레이다에 걸리고 격추될 수 있고

(요새는 R37 장거리 유도탄을 미그31에서 발사하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공군이 활동이 어렵습니다) 해상운송을

통한 곡물 수출도 됐다 안됐다 하고 도로는 러시아 드론 때문에 이용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우크라이나로서는

철도 하나만 남아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사실상 유일한 수출품목인 곡물의 수출도 이제는 대부분 철도에

의존해야 하고 , 무기 탄약 유류 복구용 전력장비(변압기 등) 공급, 유럽에서 지원받은 무기의 수리도 철도를 통해

야만 가능합니다. 본문에 읽어보면 현 전시 상황에서도 일부 서방 선진국보다 양호한 상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시율 등) 

향후 표준궤 개궤 등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륙과 완전히 단절되고 철도와 부동산이 상충되는 한국과는 상황이 전혀 다르다는 점이 있습니다.

(훗날 주변국 상황 변화에 따라 지속적, 장기적으로 대륙과의 철도연결을 위한 준비는 일사불란하고

일관성있게 장기적으로 각 기관에서 진행중입니다)

https://edition.cnn.com/travel/article/ukrainian-railways-biden-diplomacy/index.html

The extraordinary train lifeline behind Ukraine's Rail Force One | C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