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통해서 후부영상을 보다보면서, 특히 장항선 중에 광천역 전후(정확히는 신성~광천~주포)로 공사할 기미도 안 보입니다.
광천역은 석면광산 통과문제로 인해서 지연되고 있는 상황인데, 석면은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는 1급 발암물질이죠. 이런 발암물질이 공사중에 인근 주택가로 흘러들 가능성이 높아서 주민들이 반대하는 것이죠.
장항선 전체구간이 개통되는 시점이 2024년인데, 문제의 광천역 구간은 아직도 삽을 퍼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구간은 조만간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 있는지, 덧붙여서 2024년에 개통이 물리적으로 가능한지도 알고 싶습니다.
첫댓글 2024년이 신성~주포 포함한 사업기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복선전철화가 완료되는 시점에도 신성~주포 개량이 안되면 이 구간만 미개량 상태로 운행할겁니다. 근데 요즘 상황버면 조금은 해결이 된거 같아보이긴 합니다.
아직 미착공 상태인데 지금 당장 착공해도 2024년 연말 개통은 장담하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신성-주포구간이 해결(?) 되어야 장항선 복선전철화(신창부터 웅천까지는 복선전철, 웅천부터 대야까지는 복선노반 단선전철) 사업의 추진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제가알기에는 광천에서 주포구간 보상이되어다는걸로알고있는데 광천구간의석면광산구간과 역사의이전문제로인해 착공을못하고있는걸로알고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