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광주선 수서 삼동은 250급 선로로
지어진다고 하지만 판교-여주는 150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다 판교-여주는 선로하중이 통근형 전동차
다니는 광역철도용으로 되어있기에 KTX 이음이
200 내기도 힘든 거로 압니다.
그것도 선로나 신호개량 등 여객열차 다니게끔
시설을 보강한다해도 KTX 이음이 200까지는
가능해도 수서서 서원주까지 무정차로 40분도 간신히 나올 거 같습니다.
여기서 모란 경기광주나 부발 정차하면 서원주까지는 최소 45분은 잡아야 하는데
진짜 수서서 서원주까지 34분 잡으려면
판교 여주는 시설보강하고 선로 신호 다
개량하면서 경기광주역에도 대피선 깔아야
합니다.
첫댓글 단순히 260km/h 주행으로 계산한 것 같네요. 저도 저 시간에서 10분은 추가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ㅋㅋㅋ
34분.. 전구간 260km로 계산한거 같네요.. 저도 저 시간에서 최소 10분 최대 20분 봅니다.
그럼 경강선 여주-경기광주간 최고속도 200km/h로 하중개량하는게 낫지않을까요.
중앙선도 청량리~서원주까지 37분이라 했지만
현 청량리~서원주 논스톱 42분...
수서~서원주 논스톱해도 빨라야 45분은 걸릴거 같네요
예전에 서울-부산 1시간 20분대 ktx기사를 본 것 같은데 비슷한거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수서-서원주 사이에 정차역 예상해보면,
수서 - 경기광주 - 이천(부발) - 여주 - 서원주 정도 될 것 같네요.
굳이 선로 개량하지 않아도 최대 150km로 잡고, 2-3개역 정차하면 서원주까지 1시간 이내,
수서-강릉이 1시반 후반이면 양호한것 같습니다.
성남시 인구 규모를 감안해서 모란역도 정차하는 게 좋겠지요. 경기광주와 여주가 오히려 일부만 정차할 것 같습니다.
@일인승무(One Man) 사실 여주는 정차할 이유 없습니다.
수서서 서원주까지는 부발만 준필이고 모란 경기광주는 선택정차죠.
@OZ541 그렇긴 한데 지자체들이 가만있지 않을테니 모란(성남)은 다 정차하고 광주와 여주도 2/3는 강제로 세우는게 현실일듯 싶습니다 ㅜㅜ
@깔깔 그렇긴 하지만 모란은 emu 150 잉마을급은 필정 KTX이음은 선택정차해도 됩니다. 수서 모란이 서울 광명보다 훨 짧고 성남시 수요는 경기광주환승 유도만 해도 충분합니다. 여주까지 KTX이음 정차하면 경강선 중앙선 KTX 저속철됩니다. 여주는 원주환승이나 부발 환승 유도가 낫죠.
어차피 정책홍보성 기사인만큼 장미빛 정보만 주는게 대부분이죠.
언제나 저런식으로 철도정책 홍보를 햇지만 정작 완공후에 홍보한 내용이랑 비슷하게 운영되는건 없으니.
이번에도 그냥 단순히 최고속도 250km/h로 계산해보면 35분 이런걸 내보낸거 같습니다.
실제 속도, 정차역수, 열차대피, 선로보수구간등 현실 감안하면 55~60분으로 실제는 소요시간이 잡힐것 같습니다.
경전선으로 투입되는 KTX가 최초 2시간50분으로 홍보했으나 보통 3시간에서 길게는 3시간10분 걸리는거 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