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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부전 - 마산간 노선을 지자체에서는 광역급행노선으로 원하는가?
고속철도 시속 천킬로 추천 1 조회 806 21.10.06 22:3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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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07 11:29

    첫댓글 KTX이음은 급행열차로 나머지 시간대에 통근용(현재 부산시의 동해선에 투입되는 차량)전동차를 추가
    투입해 배차시간(30분에 한대꼴, KTX이음과 겹치는 시간은 미편성으로 운영 해봄직하다 이런 주장이었죠)과 운임을 인하를 위해 광역전철형태도 추가하자 였던것 같습니다.

    마산/창원과 부산이 애초에 도시계획도 부산권광역도시계획, 마산권광역도시계획(창원으로 통합되었으니 창원권이겠네요 ㅎ)으로 도시권의 중복과 연담을 고려하지 않고 발전해 온 형태라 말씀하신데로 광역전철이 필요없을수도 있으나 아래의 이유로 광역철도가 무리는 아닌듯싶습니다.
    1. 마산/마산남부/창원/장유/진영~동래/사상/해운대를 연결하는 수많은 시외버스가 운행중이고
    2. 부산권광역도시계획으로 성장한 김해구시가지, 창원광역도시계획으로 성장한 장유신도시에서 부산과 창원으로 이동하는 수요가 상당합니다.

    따라서 지역에서도 김해시(구시가지의 부산 연담, 신도시와 진영권의 창원/마산 연담)가 매우 적극적일뿐 실제로 창원시나 부산광역시는 지대한 관심은 없어보이긴합니다.

  • 21.10.07 11:31

    말씀대로 해당노선은 개통시 부터 태화강~부전~마산~순천, 부전~마산~순천, 태화강~부전~마산 정도의 계통을 가지고
    KTX이음을 넣는게 바람직해 보이긴합니다.

  • 21.10.08 09:14

    90년-00년대만 하더라도 저 지역 대중교통이 발달해서 마산-부산 사상 배차가 5분마다 하루종일 다닐정도였는데 지금은 많이 줄어 10-15분인데도 많이 못채워가죠 다양한 노선이 있다고는 하지만 지하철 수요를 맞출 수 있을지 의문이라 지금처럼 무궁화호 이상급을 넣는게 좋아보입니다 지하철을 넣으면 결국엔 환승할인까지 요구할 가능성이 높기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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