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철도동호인 입장에서는 어떤 차량이든지 오래 사용되고 오래 보존되고 오래 기억되기를 바라겠지만 일반적인 입장, 운영자 입장은 다르지요... 자동차와 철도는 소비자가 다르고, 국민 대부분은 철도에 무관심하다보니 신규열차에 초저항, 중저항 같은 옛날차량디자인을 재현해도 전혀 모를겁니다. 일반적으로 봤을때 광역전동차는 선두형상이 다른 정도가 큰 차이인데 지금은 충돌안전규정이 바뀌어서 선두형상을 옛날모습대로 하기가 어렵습니다. DHC새마을을 전기동차로 재설계해서 제작한다면, 그리고 객실도 과거 새마을호의 규격이면서 더욱 고급스럽고 무선충전기, 서비스모니터 같은 수준이어야 특별하다고 볼 수 있지, 광역전동차는 그랜져가 아니라 아반떼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복선궤도님 말씀처럼 굳이라는 답변 드리고 싶습니다. 차량은 많은 사람들이 큰 돈을 들여 사는거다보니 애정이 많이가고 그만큼 관심이 많아지고 이게 다른 차량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그러다보면 자동차 분야 자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다보니 그런 사람들의 수요 또한 차량 제작사에서는 소중하기 때문에 일부 오리지널과 디자인이 달라지고 내부 또한 최신 전자장비가 설치되지만 제작하는데 철도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용하지만 차량처럼 큰 관심을 받는 분야가 아니다보니 어려울거 같습니다..
첫댓글 철도동호인 입장에서는 어떤 차량이든지 오래 사용되고 오래 보존되고 오래 기억되기를 바라겠지만 일반적인 입장, 운영자 입장은 다르지요...
자동차와 철도는 소비자가 다르고, 국민 대부분은 철도에 무관심하다보니 신규열차에 초저항, 중저항 같은 옛날차량디자인을 재현해도 전혀 모를겁니다.
일반적으로 봤을때 광역전동차는 선두형상이 다른 정도가 큰 차이인데 지금은 충돌안전규정이 바뀌어서 선두형상을 옛날모습대로 하기가 어렵습니다.
DHC새마을을 전기동차로 재설계해서 제작한다면, 그리고 객실도 과거 새마을호의 규격이면서 더욱 고급스럽고 무선충전기, 서비스모니터 같은 수준이어야 특별하다고 볼 수 있지, 광역전동차는 그랜져가 아니라 아반떼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복선궤도님 말씀처럼 굳이라는 답변 드리고 싶습니다. 차량은 많은 사람들이 큰 돈을 들여 사는거다보니 애정이 많이가고 그만큼 관심이 많아지고 이게 다른 차량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그러다보면 자동차 분야 자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다보니 그런 사람들의 수요 또한 차량 제작사에서는 소중하기 때문에 일부 오리지널과 디자인이 달라지고 내부 또한 최신 전자장비가 설치되지만 제작하는데 철도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용하지만 차량처럼 큰 관심을 받는 분야가 아니다보니 어려울거 같습니다..
완전히 풀 리스토어보다는 아이오닉5처럼 상징적인 차량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하거나 디자인적 요소를 차용하여 신차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긴자선의 1000계 전동차가 좋은 예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차에 구.도색이나 랩핑만 해줘도 기쁠꺼 같은데요. 일본에선 자주 하는듯 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자동차 제조사이지만 코레일은 철도 운영자지 철도 차량 제작자는 아닙니다. 비교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현대로템이 레토르 차량을 수주받아서 제조하는 게 맞겠지요.
특대형 디젤기관차 도색을 레트로풍으로 도색을 해서 다니게 했으면 좋겠네요
포니와 그랜저는 벤쯔,BMW ,도요타 등을 능가하는 세계적 자동차이기에 예전 철도차량과는 다른 경우입니다.
레트로풍의 열차는 EEC전동차를 복원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