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에 그만 무산되어버린 비츠로에 대해서 이 차량이 분명 기술개발에 들어갔고 상당부분 진행 되었슬가능성이 크다고 보는데 그렇다면 비록 실현은 무산되었지만 이미 진행했던 기술적 측면에서 까지 무산된것이 아니라면 다른 형태로 구현되었다라는 의미인데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구현되었슬지가 의문입니다.
몇가지 추측을 한다면
1. ITX청춘으로 구현 : 당초 예상된 비츠로의 속력측면에서 가장 가능성이 클것으로 추측되는 부분입니다. 180킬로급속력이라는 것이 우선 그리 추측할수 있고 다만 아주 장거리가 아니다라는 차이가 있죠.
2. ITX새마을로 구현 : 속도면에도 좀 다운그레이드한 형태인데 좀 걸림직한것은 이 차량이 철동메니아분들로부터 다소비판을 많이 받는다라는 것입니다. 제 생각도 이 차량 별로 마음에 안들고.
3. 아직 구현은 안되고 EMU220정도급으로 차후 완성될 가능성입니다. 즉 ITX청춘과 KTX 이음의 중간즘 되는 형태이죠.
이밖에도 딱히 어떤 식으로의 구현이라기보다는 이런저런 다양한 형태 구체적으로 ITX청춘같은 형태로 할지 3번같은 형태로 할지 이래저래 구상을 하다가 정부당국으로부터 부적절하다라는 이유로 차량설계전 구상단계에서 무산될 가능성도 있슬 것입니다.
첫댓글 ITX-새마을
https://ko.wikipedia.org/wiki/ITX-%EC%83%88%EB%A7%88%EC%9D%84
https://namu.wiki/w/ITX-%EC%83%88%EB%A7%88%EC%9D%84?from=%EB%B9%84%EC%B8%A0%EB%A1%9C
비츠로라는 것은 이름일뿐 기술과 동일하게 취급하면 안됩니다. 누리로의 제조명 TEC, KTX이음의 도입명 EMU250 같은 가명, 가칭인 수준입니다.
한빛200의 기술로 제작하려던 비츠로는 결국 추측하신 것처럼 itx청춘과 itx새마을로 도입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itx새마을도 원래는 itx청춘과 동일하게 180km/h로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기재부의 쓸데없는 태클로 150km/h가 되어버린 안타까움이 있지만요.
비츠로라는 이름이 비츠로테크라는 철도관련(부품)기업체가 있어서 사용하기 어렵다는 소문도 있더군요.
철도의 고속화와 준고속열차(KTX이음)가 도입되고 있고, 이 열차로 대부분 고속화노선은 커버가 가능하므로 200~230km/h 정도의 애매한 차량은 도입되지 않을 것입니다. 애초에 230이 250으로, 그리고 다시 260으로 상향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