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 동탄선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에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노선도: http://cafe.daum.net/kicha/ANo/21854
GTX(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및 동탄신교통수단 관련하여 타당성 재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작년 11월말~12월초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존 예비타당성조사 노선과 달리 일부 노선이 좀 변경된 것이 고려되고 있습니다.
이는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인덕원 수원선의 확정된 노선은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끝나고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고시가 올라와 봐야 알 수 있겠습니다.
8호선 연장인 별내선도 기본계획 수립전까지 논란이 무척 많았지요.
예비타당성조사 노선과 기본계획 노선도 꽤 달라졌습니다.
아래는 각 지역 카페 등에 올라와 있는 인덕원 수원선 타당성재조사 자료입니다.
출처: http://cafe.naver.com/ggmetro/9413 등
대안으로 검토중인 노선에서는
110-1 역에서 서동탄역까지 단선으로 되어 있는데
이 구간은 기본적으로 차량기지 입출고선으로 쓰이고
실제 영업운행에서는 두 역간 단선 또는 KTX동탄역까지 셔틀 운행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는 신호를 통일시키면, 단선에 따른 운전시격 제약은 있겠지만
현행 1호선 서동탄행 열차를 연장 운행시키는 것도 가능하겠지요.
인덕원 수원선 배선도입니다.
서동탄부터 KTX동탄역까지의 단선구간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구간에서 반복운행을 한다고 하며, 운전시격은 본선의 두배라고 합니다.
첫댓글 경기남부( 경부고속도로 )축은 gtx 로 인해 새로운 철도를 건설하려해도 국토부등 관계기관에서
중복이란 명분을 내세우며 덧에 올가미를 쓰우는것은 한편으론
역차별 행정이라봅니다.
gtx하고 인덕원선과 동탄2(2십8만 인구) 신교통수단이 서로 중복 이라
하면서
인덕원선이 변경되여 추진 결정되여 그나마 다행이나 정작 이번달 부터 입주가 시작하는데 신교통수단은 언제 어느 때 어떤 교통수단으로 정 하고 시작하려는지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해있읍니다.
오래전 오리 - 오산의 분당연장선인 상갈 동탄 오산역으로 연결하면 장애물도 없고 직선 노선이기에 건설비용 절감과 기간 단축할수있어 동탄신교통수단의 최선에 대안이라봅니다
1. 이 노선으로 서울 접근은 포기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 4호선 직결, 급행화와 연계... 넘어야 할 산이 한두 개가 아닙니다. 구간수요라도 잡도록 동안구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평촌역과 연계하는 것이 나아 보입니다.(추후 안양역으로 연계)
2. 법원/아주대로 노선 변경은 아주 잘한 것 같습니다. 사회간접자본에서 광주나 인천처럼 한쪽을 죽일 정도로 개발하는 게 아니라면 불확실한 미래보다는 확실한 현재를 선택하는 것이 낫지요.
3. 어차피 중전철로 지어도 완행전철이라면 중형전철 투입이나 경전철화로 공사비라도 줄이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차라리 공사비 아낄 방법을 찾아서, 확실하게 삽을 뜨고, 더불어 동탄2신도시까지 연장을 노리는게 더 효율적인 움직임이라 생각합니다.
@나스카 제가 잠시 범계역을 평촌역으로 착각했네요;;; 제가 말하고자 했던 건 범계역 맞습니다.
말씀대로 강남은 강남까지는 정체가 없는 광역버스나 GTX-2호선으로, 사대문은 GTX-신분당선 선로공유로 해결 가능할 겁니다.
아무래도 구간수요를 서울방향 노선으로 모아주는 일종의 연계교통 역할이 될 듯 싶습니다. 저 위에 있는 105-1역이 신분당선과, 108번 역이 분당선과 환승이 됩니다. (108번역이 바로 분당선 영통역입니다) 강남 진입이야 신분당선으로 가면 되는 문제니 그렇게 암울하다고 보기는 힘들죠. 그러나 중전철 건설은.... 글쎄요. 경전철로도 나쁘지 않은 노선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