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전철.지하철은 열차운행이 항상 Random 이잖아요...
<br>
<br>
시간표는 있지만 해당하는 열차가 수시로 바뀐다는,,,
<br>
<br>
예를 들어, 12시 25분에 K1505 전동차가 수원역에 정차하기로 되어있는데,
<br>
(예를 든것 뿐이지 실제 사실은 아닙니다.)
<br>
<br>
이 열차가 오늘은 동글이 였는데, 내일은 중저항일수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br>
<br>
그러면,,,
<br>
<br>
열차배치는 누가 정하나요?
<br>
전동차 사무소에 있는 컴퓨터로 정하나요?
<br>
<br>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문 올립니다.
<!-- -->
거의 중저항 맞겠지만 동글이면 내일에는 중저항뿐만 아니라, 동글이다음에 원래 VVVF열차냐 신저항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열차가 연속적으로 운형 하지는 않겠죠... 그리고, 신조동굴이 천안행이면 다음 천안행이 중저항이고 그열차 다음열차가, VVVF열차 인천행입니다(원열차).
첫댓글 차량은 그때그때달라요~~^^;;(검수시간/일정에따라 바뀔수 있습니다)차량기지에서 통제합니다.
참고로만 말씀드리면, "열차가 수시로 바뀐다는" 이 아니고, 차량이 수시로 바뀌는 것이죠. 동일역 동일시간에 나가보면 열차번호(시각표로 지정)는 늘 동일합니다. 문제는 차량번호가 달라진다는 것이죠.
그게 아니고 행로라고 해서 열차의 하루운행을 표시한 다이아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 행로의 첫 열차가 어떠냐에 따라서 바뀌지요...
대부분 행로는 정해지는 패턴대로 움직이지만(의정부~인천 왕복처럼) 간혹 예외가 있고 그러다보니 오늘열차가 내일도 온다는 보장은 없지요.
차량사정에의해 의정부↔인천 뛰다가 의정부에서 창동착이나 구로착 또는 부평착 으로 바뀌는경우가 종종있습니다.
그나마 K와 S는 구분이 되어 운행하지요. 그런데 S는 경인, 경부, 경원이 어느정도 잘 조율되어 운행하지만 K는 경부는 동글이가 많은데 반해 경인 경원은 저항차량이 많습니다. 아마 동글이가 병점기지 소속 차량이 많아서 그럴 껍니다.
의정부 지역은 요새 동글이나 인버터 보기 힘듭니다..(천안개통의 압박..) 그리고 천안 급행에 1편 정도 중저항 들어갈거 같은데..(먼바다)
그 대신 간간히 S 보는 재미도 있자나요. 특히 3VF안에서 LED 노선이 인천부터 의정부북부까지 불 들어온 거 볼때가 젤 조았는데......
참고로 일부 열차는 등장이 정해져 있습니다. 다이아 개정 전에 토요일 청량리역에서 1시 50분 지나서 오는 창동행은 100퍼센트 동글이었고 그다음 바로 오는 당역종착도 항상 동글이 그다음 그냥3vf의 의정부북부 그 다음 중저항 당역종착 이었죠.
이건 개인적이지만 반대편에서 S차 보내고, 우리가 탈 차가 중저항이면 억수로 열받는다는..(필자는 중저항을 연속 30번 탄사람입니다..)
거의 중저항 맞겠지만 동글이면 내일에는 중저항뿐만 아니라, 동글이다음에 원래 VVVF열차냐 신저항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열차가 연속적으로 운형 하지는 않겠죠... 그리고, 신조동굴이 천안행이면 다음 천안행이 중저항이고 그열차 다음열차가, VVVF열차 인천행입니다(원열차).
위에 개속해서 병점행이 서울지하철 저항인지 VVVF인 경우 있습니다. 사실은 인천행 중저항이 두대 연속 지나가는 경우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