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부산 도시철도망 공청회 자료에 있는
부산도시철도 노선중 트램노선의 조감도입니다.
명지신도시 내부 구간
궤도 구간에 잔디를 깔아서 친환경, 소음 감소, 열섬현상 감소를 추구합니다.
단 이렇게 하면 자동차들이 들어와서 달릴 수 없는 문제는 있습니다.
트램 선로는
-트램만 달리는 경우
- 트램과 버스가 함께 달리는 경우 (이 경우에는 정류장도 공용 사용가능)
- 트램+버스+일반 자동차가 함께 달리는 경우
가 있습니다.

중앙에 있는 트램 정류장입니다.
트램 특성상 섬식 승강장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BRT는 섬식승강장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C Bay Park선입니다.
동천로 대중교통전용지구를 달리는 트램 모습입니다.
도로 중앙이 아니라 측면으로 달리네요.

부산시민공원의 트램 정류장역입니다.
지상이 뚫린 반지하역입니다.

첫댓글 부산 강서구의 경우 허허벌판 옛날 김해시 땅에 새로 조성하는 신도시이니
도시계획만 잘하면 트램도 좋을듯 하네요.. 교차로부분에 한해서 지하차도나 고가로 입체화하면
신호등이나 차량들과 엉키지 않을 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