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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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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松花 김윤자 시화방 [철로에 핀 제비꽃] / 松花 김윤자
김윤자 추천 0 조회 53 21.12.22 06:3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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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4.04 07:35

    첫댓글 <철로에 핀 제비꽃>에 대한 문인들과 지인들의 호평과 칭찬의 글-카톡방에서 옮긴 글-2022.3.31.목~
    1.이재훈(충남보령 옥계초등학교 동창)
    송화 시인의 「철로에 핀 제비꽃」에서 시의 후반부에 누락이 있어서 다시 올려드립니다.
    작지만 강인하고 굴하지 않는 우리 민초들을 상징하는 제비꽃..
    지금의 계절과 시대 상황을 절묘하게 은유하며 표현한 마음에 와 닿는 시였읍니다.
    나나무스꾸리의 노래와 함께 다시 감상해 보시죠.
    송화 시인님
    스텔스 시대에 잘 지내고 계시죠?
    제가 좋아하는 지용 시인의 문학관이 가까이 옥천에 있어서 자주 가서 향수 노래도 듣고, 그의 시 세계와 작품에 젖어봅니다.
    송화님
    좋은 작품을 자주 만날 수 있도록 올려주세요.
    올 봄 모임엔 반가운 만남을 기대합니다.

  • 작성자 22.04.04 07:25

    2.이극래(충남문협 고문)
    이른봄 들녘에 가녀린
    얼굴을 내민 제비꽃,
    그 가냘픔 속에 어린
    강인함을 놓치지 않은
    김시인의 눈빛~~~
    멋지네 !
    그러한 이미지를 고운
    사진과 음악에 담은
    영상도 멋있고.
    좋은 시 잘 감상했어
    ~~~♡

  • 작성자 22.04.04 07:27

    3.신성자(오삼밭회 벗)
    윤자야 고마워 이리도 캄캄한 시대에 제비꽃시를 읽고나니 오늘 살아있음에 감사할뿐이다 시인은행복하겠다
    이리멋지게 표현할수있으니 ~~~
    시인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네 꽃과음악이 받쳐주니 감동이 배가된다 고마워윤자야~~

  • 작성자 22.04.04 07:29

    4.임점식(공주교대동창)
    고교 3년간 같은 반에서 지내ㆍ면서 살며시 말 없이 미소 짖던 윤자?~~~
    수줍은 듯 한번도 말하는 걸 못봤는데 맘속에 이리도 많은 유창한 언어와 사유가 숨 쉬고 있었음을 그땐 몰랐었네 ...

  • 작성자 22.04.04 07:32

    5.이유민(보령문협 회장)
    여리지만
    강인한 의지로
    피는 제비꽃
    제 가슴으로
    옮겨 피네요

    정말
    정감있고
    좋아요
    건강하셔요!!

  • 작성자 22.04.04 07:32

    6.이형화(보령문협 회원)
    잊고 사는게 너무 많아서 무엇을 찿아야하는지 모르는 나에게 위로가 됩니다

  • 작성자 22.04.04 07:32

    7.용미자(보령문협 회원)
    참 이쁘고 겸손한 제비꽃의
    강인함을 봅니다

    선생님~~~
    건강하시지요?




    좋다
    ~~~~~♡

  • 작성자 22.04.04 07:33

    8.최대승(충남문협 이사)
    제비꽃이 자그마한 미소를
    드러내는 계절이 되었네요.
    시를 풀어내는 제비꽃이
    삶의 한 축에서 웃고 있는 것을 봅니다.
    이 봄도 건안 하시길요~^^

  • 작성자 22.04.04 07:33

    9.김종태(충남보령 옥계초등학교 동창)
    김윤자님 제비꽃 시 음악 잘들었습니다

  • 작성자 22.04.04 07:34

    10.최종배(보령문협 부회장)
    작은 씨앗이 솟아나는 새싹의
    모습은 봄봄봄 입니다

    김윤자 시인 시가 봄을 환하게 하네요

  • 작성자 22.04.04 07:34

    11.구자숙(충남보령 옥계초등학교 동창)
    윤자 벗님 늘 사랑의 기쁨 가득 하길~~^^

  • 작성자 22.04.04 07:36

    12.김영근(코스토리 사장)
    안녕하세요?
    밭에 이것 저것 많이 심어서 밭이 풍성하겠어요 단비가 내려 여기도 제비꽃싹이 이곳저곳에 움트네요
    새삼 시인님의 글을 음악과 함께 읆조리다보니 예전 전남광주 기억이 나서 되새겨 봅니다
    *나의 답글
    맞아요
    들녘 끝자리에서 보던 여린 제비꽃이
    글쎄 철로에서 꽃피우고 살더라구요
    여러분들께서 많이 사랑해주시는 시라서
    사장님께도 보내드렸어요
    이 시를 읽고 용기를 얻으셨다는 분도 있고
    민초들의 아픔을 대변한다는 분도 있고
    지치고 힘든 이 시기에 큰 위로가 되었다는 분도 있고
    호평과 함께 칭찬을 많이 받고 있어요
    사장님~^^
    우리도 제비꽃의 겸손함과 이면의 강인함으로 힘차게
    건강행복하게 살자구요!
    늘 고맙습니다

  • 작성자 22.04.04 07:36

    13.이진숙(서초문협 이사)
    <철로에 핀 꽃>
    어쩜!!
    그대로 감동입니다
    너무 여리고 아름다운 선생님의 감성!!
    건안하시옵길~😄💕

  • 작성자 22.04.04 07:37

    14.사이채(서초문협 이사)
    <철로에 핀 제비꽃> 절창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4.04 07:37

    15.한기정(서초문협 이사.교수)
    제비꽃의 아픔과 두려움과 견뎌내야하는 버팀이 가슴에 와 닿아 눈물이 났습니다.

  • 작성자 22.04.04 07:37

    16.송인자(서초문협 총무)
    김윤자선생님 '제비꽃 ' 에 관한 시 모두 좋네요^^

    몽블랑에서의 스피드 라이딩도 감상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2.04.04 07:38

    17.김황호(서초구청 해섫사)
    ♤철로에 핀
    제비꽃의 강인한생명력을 보라빛웃음의 詩로 표현하시다니
    푸른새벽의氣를 공감합니다

    훌륭하신 詩를 양천향교팀과 공유했더니멘탈이 강한詩人
    같다고하더군요 (최고)(브이)(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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