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검정고시를 위주로 수업하는 야학들이 공통적으로 느낄 텐데.</p><p>지난해 8월검시부터 문제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졌음을 알 것입니다.</p><p>예상되었던 일이었지만 매년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전문,실업계고교가</p><p>학생수 충원에 골몰하고 있는데 어렵게 입학시켰던 친구들도</p><p>학교생활에 흥미를 잃으면서 자퇴하고 검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이 </p><p>해마다 늘어나자 전문계고교에는 비상이 걸린 셈이죠.</p><p>자퇴하고 검시준비에 매달린 친구들은 거의가 다음해 합격합니다.</p><p>그러다 보니 또래들보다 1~2년 빨리 대학생이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p><p><br></p><p>그래서 검시문제를 만학도 대상으로 출제하던 수준을 차츰 올려서</p><p>상당히 체계적으로 공부해야만 풀 수있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p><p>단순히 기출문제를 암기하는 식의 접근방식보다 수업의 질을 높여서</p><p>앞으로는 깊이있고 체계적으로 가르쳐야 합격할 수 있고, 상급학교에</p><p>진학해서도 낙오하지 않고 제대로 적응하지 않을가 생각합니다.</p><p>야학인들 화이팅하시길 ~~</p><p>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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