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속엔 꿀이 들었다

[어짐]

내귀에 캔디란 노래와 춤을 흥미롭게
보던때가 있었지.
그런데 어제
내눈에 꿀이 들었단 이야기를 들었다.

교실에서 도움주시는
시니어선생님께서

아이들 바라볼때면
내눈에서 꿀이 뚝뚝 흘러 넘친다고...ㅋㅋ
예전부터 아이들을 무척이나 좋아했지만 요즘 부쩍 더 사랑스럽고 예뻐서 죽을지경이다.

아이의 뒤통수까지 사랑스러워~~ㅎㅎ

[여우같은그녀]

뒷통수가 사랑 스러워
난 저 머릿방울을 보니 사탕이 먹고 싶네 갑자기 ㅎㅎ

[어짐]

ㅎ
앞모습 보면
기절해요.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밝은 마음]

사랑으로 아이들을 대하고 가르치는 군요
글에서 많이 보입니다
아이들이 참 행복해 보이고~^^
나중에 자라서 어른이 되면 기억되는 선생님으로 남을 건데,
아이들에게는 참 좋은 선생님 이네요
늘 건행하십시오

[어짐]

네 ㅎ
그냥 하던일 하는건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
너그러워지고
모든게. 예뻐보이네요~~^^

[메아리]

눈에는 꿀이떨어지고
입에는 침이?ㅎㅎ
딱 맞는 직업이예요

[어짐]

ㅎ
예뻐요
사랑스럽고...
절제가 필요한데
감추기가 어려워요..
그때문에
영악한 아이 몇명은
노여움을 안타고
역이용해서
곤란하기 이를데가 없어유ㅠㅠ

[은아]

어짐님같은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저아이들이 복입니다 ㅎ
그렇게 사랑스럽게 다 보이는것도 어려울텐데 정말 어짐님은 아이들을 좋아라하나봐요
사랑속에서 자란 아이는 사랑을 줄줄아는 아이로 자라겠지요 ^^*

[어짐]

네 ㅎㅎ
손주 볼 나이라서
더더욱 그런듯 하다고들 해요~~^^
칭찬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