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분주했던 몇일...
몸도 바빳지만 생각이 따로 놀다보니
잠시 귀차니즘에 빠져서
멍 때리며 놀기에 바빴다 ㅎ
지난주에는 가족들과
강화도 여행을 하였다
언니들 나이가 많아서 이제는
우리가 서울 경기쪽으로 올라가서
여행을 하기로 하면서
처음 간곳이 강화였다.
늘 내맘 한쪽에 자리하고 있는 친구...
친구는 언제 만나도 반갑다
한참만에 만나도 어쩌다 한번을 봐도
마음이 함께이면
반갑고 좋은게 친구란것을 새삼 느끼며
이번 강화 여행길이 내내 참 행복했다.
바쁜 근무중에 얼굴을 보겠다고
강화까지 달려와 점심을 함께먹고
맛있는 차를 사주며 안내까지
해준 나의 벗...고맙다.
다음엔 혼자서 널 만나러
시간을 내어 가 보련다.
지금은 내 맘이 여러므로 편치 못하니
조금 여유로워지면~ㅎㅎㅎ
아님 시간날때 언제든 놀러 와주면
난 더욱 감사하고~
고마움의 글이 좀 늦긴 했지만
"찬미야 고맙고 행복했어 덕분에...."
20240425
첫댓글 그친구도 아름답네요 그럴수록 서로의 믿음이겠죠🤼🏻🤼🏻💕💕💕
마음 편안한 친구랍니다 ㅎ
날씨가 참 좋은 날들이여요
바람도 살랑 이름 모를 꽃들도 활짝 피고....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아 그래서 안보이셨구나
마음이 어여빨리 여유로워 지길 바랄께요
감사해요
기다려주는 분들이 있어서
행복한 시간들 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룻길 되세요
맘이 가라앉아 무력감이 생기면,여행을 권하는 사람 많아요.
그만큼 효과가 있겠지요.
가끔은 집을 나서고 싶어집니다.
집을 나선다해도
원인이 해결되지 않으면
무력감은 해결되지 않는것 같아요
시간이 약이라 생각해보며
감사합니다 ~^^
4월초에 친구가 강화에 전원주택을 지어 주말마다 가서 쉼한다해서 가봤습니다 ㅎ
친구집은 완전 시골이었고 주변에 집 6채가 있었어요
그래도 잘 정돈된집에 잔디까지 텃밭조그마한것까지 ......좋았습니다
꼬막정식을 먹고 커피한잔하고 그렇게 나들이를 하고왔습니다
며칠 안보이시더만 보여서 반가와요 수련님
오늘도 내일도 늘 좋은날되길 바랍니다 ^^*
가끔은 아주 가끔은
모든것이 귀찮아질때도 있어요
그럴때는 여기도 저기도
아무것도 하지않고 그냥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가 있답니다 ㅎ
강화도도 예전보다 뭔가 많이
달라져서 구석구석 볼것들이
많더군요
언니들과 이야기하며 힐링하고
왔답니다. 그덕에 간만에
친구도 만나고 왔구요 ㅎ
주말길 좋은 시긴들 되세요~^^
즐거운시간
건강한 마음
화이팅!!
맞아~
건강한 마음이 최고지~ㅎ
친구도 화이팅!!
멍 때리며 놀기 좋지요~
저도 가끔 그렇게 보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니
이제 또 열심히 살다가 좋은 친구 편안한 친구 다시 만나고~
그렇게 행복하게 하루하루 사는게 최고지요~
오늘은 만인산 휴양림에
동료들과 놀러왔네요
한참만에 와보니
잘 정돈이 된것이 너무 좋아서
가끔 일탈을 하고 싶을때
한번씩 오자고 수다떨며 놀고
있답니다 ㅎ
챙겨주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날들 되세요~^^
잘 놀다간거지??
기별 좀 하지 그랬어??
가족들이랑 간거라...
연락 안했어~
혼자 갔으면 연락했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