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피 조각 넣고 물 끓인 다음
생 호박씨 투척..
다음은 조청, 설탕 약간 (너무 달지 않게) 깨와 강황가루를 넣어줍니다
조청은 올가나 한살림 가면 오래전 엄마가 해주셨던
조청이랑 맛이 비슷해요..
올가 쿠킹페이퍼 깔고..
밀대로 밀어 잘 펴줍니다
이거 은근히 힘들어요
온몸의 힘을 실어야 펴집니다
완성이에요~
저는 그냥 차로 마시는데
식구들이 차로 안마시려 해서 가끔 만들어
냉장고 넣어두면 간식으로 최고에요..
강정 만들기 재료..
유기농 조청, 황설탕 조금
강황가루 , 계피 조각, 물 조금 .. 끝
샘터님들~
오늘하루도 건강하고, 즐겁고, 멋지게 보내봅시다~^^
첫댓글 세상에나...!!
감동무지로소이다~~
같이 사는분은
복덩이를 안고 사시는군요~^^
저는 단 걸 안 좋아해
그냥 차로 마시는데 식구들이 노동을 하게 합니다~^^
언니처럼 친한 여 의사쌤이 옆에 사는데
이러저러한 일들이 있던 때
"너같은 복덩이가 어딧다고 땅치고 후회 할라고~
운동 열심히 해서 건강만 하자~알았지~"
위로하던 말이 생각 나네요~^^
감사하구요
오늘도 행복하게 어여쁘게 보내세요~^^
@문라이트 공주마마께도
이러저러한일이 있기도 하군요
좋은 언니가 곁에 있다는건
큰 재산이지요..
언니가 없어유..저는 ~~^^
@어짐 ㅎㅎㅎ
나둥 세상사람이라오~ ^^
살다 보면 본의 아니게
이런저런 일들이 있게 마련~
저도 고명 딸이라 친 언니는 없지만,
친하게 지내는 언니가 두 분이 옆에 계셔서 넘 좋아요~^^
@문라이트
네..ㅎ
그럭저럭 언니는 있어도 ㅋㅋ
친하게 지내는 언니는
아직 없네유..저는 ㅠ
제 부덕이겠지만유ㅠㅠ
매우 부럽슴다.^^
멋집니다 정말 ㅎ
음식을 잘하는것 같았지만 강정까지나 대단한 실력입니다
직접 만들어먹는 강정은 또 얼마나 맛있을까
모든것이 가족의 사랑으로 느껴집니다
오늘도 행복한날 되세요 ^^*
뭐 좀 먹이려고 하면 목이 마르네 ~뭐하네 하면서
안 먹으려 해서 그럴 듯하게 만들어 줘야 먹으니
하는 수 없이 하고 있네요 ~
감사드리구요 오늘도 멋진 날 예쁜 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수제 강정 맛나겠어요.어릴적에 엄마가 들께 강정 검정콩 강정 해주셔서 맛있게 먹은기억이
가족들이 잘먹는 모습만봐도 흐믓 하시겠어요
어릴적 엄마표 최고였지요~^^
집에서 만들면 달지않고 믿을 수 있어서
수고가 따르지만 가끔 만듭니다 ~~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우와~
어릴적 엄마가 콩이랑 쌀강정
만들어주는 것 보기만 했는데
직적 만들어 먹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간식으로 영양도 만점 최고네요
못하시는게 뭘까???
잠시 궁금요 ㅎㅎㅎ
엄마표 강정 가끔 생각나 지요~^^
저는 단음식을 싫어해서 그냥 먹는데
이리 만들어 놓으면 간편하고 좋아요
이런 거 아님 모두 인스턴트 간식이라서..
못하는 것 많겠지요~ㅎㅎㅎ
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항개 먹고 싶네요
감동~~~^^
아~항 개~ㅎㅎㅎ
고소하다고 막먹음 비만으로 갈 수도 있어요~^^
고운 하루 보내요 멋쟁이 여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