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이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우리는 전이나 지금이나 서로를 신뢰하기에
`이거하가 저거하가`
그런 말 한 번도 하지 않습니다.
욕이나, 미움이나, 화를 ,내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하루가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서로 믿어주고 간섭을 하지 않는다는게 이렇게 좋은 결과가 옵니다.
우리나라 모든 부부들이나 어른들은
서로가 뭔가 맘에 맞지 않아도
그냥 너그럽게 넘어가 주시면 참 고맙겠습니다.
우리들은 이미 희노애락등을 다 체험한 사람들이기에
아내에게나 남편에게나 아이들에게나
잘못을 따지지 말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누구나 부족한 사람이기에 얼마든지 말못할 수도 있는데
그것을 탓하면 기분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그냥 눈감아주고 구렁이 담 넘어가듯
자비를 베풀어 준다면 평화와 행복이 올것입니다.
우리 부부는 그동안에 이루지못한 사랑들을 한꺼번에 다 해치우려는 듯이 밤이나 낮이나
정신이 없을 정도 로 서로를 탐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느날 아내가 구역질을 하며 밖으로 나갑니다.
아내가 임신을 한 것입니다.
(계속)
첫댓글 축하드려요
이 보다 더 좋은 소식이 또 있을까요
두분 사랑의 결과입니다
글을 보는 마음이 넘 기뻐요
어서오세요 윤주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가 결혼 하지 않으면 저의가문은 저에게서 끊어져요
축복의 선물이네요^^
도미니50님 오셨어요? 감사합니다.주님의 선물이지요
정말 아직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엄청기쁘고 행복하신
모습이 보입니다
길벗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님도 이미 경홈하셨지요?
54세에 아이가 생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