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 : 연고지, 군단위, 9급
근무한 지 3개월정도
국가직 : 고용노동부 일반행정 9급
발령대기상태
발령은 전국 랜덤
여자입니다.
지방직만을 목표로 공부했는데 운이 좋게 국가직까지 붙었습니다.
연고지라는 장점때문에 지방직을 선택하고 국가직을 임용포기 하려고 했습니다.
지방직은 읍사무소 민원실에서 일하고 있는데 요며칠간 민원인들께 욕을 먹었더니 스트레스를 너무 받습니다.
내일 출근하기 싫다는 생각을 하면서 정말 마지막으로 지방직vs국가직 고민을 해보려합니다.
선배님들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댓글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1.15 13:3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1.15 16:35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1.15 16:36
첫댓글 지방직은 일, 민원에 대한 스트레스, 국가직은 집떠나 혼자 살아야하는 설움+업무 스트레스 예요. 일부 국가직은 민원도 상당할테고
노동부는 민원 더세다고들었는데요?
저는 노동부 10년일하다가 지자체 전입했는데요 민원 노동부가 훨씬 더쎕니다 빈도도 더많고 그냥 지자체 계시는거 추천요
우리부서에소 노동부에서 일하다 오신분이 있는데 업무 스트레스가 많다고 하내요. 지방직과 국가직은 장단점이 많습니다. 먼저 지방직은 직장을 자주 옮겨 다닐 필요없이 직장 주변에서 거주하시며서 생활하시고 국가직은 2년 마다 순환근무를 하여야 하는 점입니다. 결혼을 하면 거의 주말부부로 생활하더라구요. 참고로 요즘은 지방직을 많이 선호하는 편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