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회계업무를 하고 있는데 지침과 방침을 알려주고 서브자료가 미비해서 뒷받침할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자기네 부처는 이렇게 하지 않는다고 비난과 힐난, 사람 순식간에 이상한 사람 만들더라구요
그리고 작년 자료 ctrl+v, ctrl+c 해왔더군요
자료를 검토하니 수정사항이 있어서 수정하라고 하니
알려주지 않았다고 노발대발하네요
귀담아 듣지 않고, 방법을 알려줘도 자기벗대로 해석하는 아나무인 파견자 어떻게 할까요?
그리고 눈을 부라리고 이상하게 판단 해석합니다
상급부처로 파견나왔으면 규정을 따라야 하는데 따르지 않네요
진짜 스트레스입니다.
인간관계 고수님들 조언해 주세요
첫댓글 가만히 놔둬서 깨지게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ㅎㅎ
주무관이시라면 님은 예산회계 검토자일뿐 관리자가 아닙니다 그대로 내시겠다고 중간 관리자한테 전달하세요 직원관리는 관리자가 해야죠
각 부처마다 방침이나 현실이 틀린법입니다.
그렇다면 파견나온 사람은 파견된 부처의 방침에 따라야겠죠.. 로마에 가면 로마법에 따르라는 말이 있듯이.
그전에 근무하던 부처와 전혀 상관없습니다. 마치 새로운 술은 새로운 병에 담아야 하듯이..
다 잊어야 하는겁니다 . 마치 알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지 말고요 , 우리부처에는 이렇게 했는데 왜 여긴 이렇게 하냐고 말하는것은 진짜 무식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