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다단계, 즉 300만 시스템 또는 500만 시스템과는 달리 암웨이에서는 주로소액의 상품을 비싼가격으로 계속팔기 때문에 그 피해가 피부로 느껴지지 않는
것입니다. 어느 누가 몇개월 거쳐서 몇 십만원 손해를 보게 되면, 부당하다고
문제를 제기하겠습니까?
속담에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물론 암웨이의 특정상품은 조금 저렴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미끼상품
일 수 밖에 없습니다. 다단계 즉 네트웨크판매는 비싸게 받지 않으면 사업자체가 불가능하므로.....
제일 큰 피해는 주변사람들의 곱지 못한 눈초리입니다
친구,친척,이웃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철저히 이용하려는 사람을 누가 좋아하고
신임하겠습니까? 물론 암웨이 그들은, 잘아는 사람들을 "위해서" 하는 일이라고
교육받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용당하기 싫어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판매는 인간 관계를 중시하는 우리들의 정서에도 맞지 않습니다.
어차피 하는 소수의 사람만 하는 것이지 건전한 대다수는 그들을 우습게 생각합니다
암웨이 10년, 왜 우리 전국민이 거기에 가입이 안되었을까요?
그들의 선전대로라면 지금쯤 남한 인구는 물론이거니와 재외 동포들도 모두 암웨이회원이 되어있어야합니다.(무조건 그들의 교육장으로 갈 것을 권하는 것 보면,일단 정신교육은 자신이 있는 모양이다.)
각설하고!
사람의 한평생은 내가 아닌 타인에게 잘 보이는 일입니다.("못보여도 좋다"고 한다면,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이므로 여기에서 예외로합니다.)
상관,고참,선배,후배,부하,동료,친구,배우자, 부모,자식,형제,자매,이웃,친적,친지 등등.....
여러분! 제가 나열한 위의 사람들 중에서 우리가 계속 욕먹을 짓,미운짓을 해도
"좋습니다" 하고 계속 받아 줄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추신1:네트워크사업은 이론으로도 안되고, 실제로도 안된다
단, 예외도 있다. 여러분이 극소수의 초기회원(사장,이사)이라면 가능하다
(속칭, "업라인"이 없고 무수한 "다운라인"만 있다면.....)
실제 성공한 장군들(그들을 장군이라 불러도 무방하다.옛말에 훌륭한
장군 한사람을 위해서 만개의 "해골"이 굴러야 한다고 했으니까) 이야기
는 모두가 이 경우다. 창업을 해도 성공의 보장이 없는 데 막차라도 타
면 끝장이다. 다단계회사의 사세는 무한정 확장되는 것이 아니기에 반드
시 막차가 있다.다단계회사는 무한한 확장에 회사의 근본이 달렸다
재구매률이 낮은 상태에서는 암웨이도 마찬가지다
결국 무한정 확장이 안된다는 것은 증명되었다.
명석한 여러분은 이 정도면 눈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