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좋은 친구 HJ LEE 님은 소원이 100% 성취되는 날까지 미얀마를 비롯해 동남아 불교 문화권의 가난한 사람들 돕는 일을 계속하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자신이 나이도 어리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열심히 일해서 번돈을 아껴쓰고 절약해서 보시를 한다고 하는데요
내가 알기로 이런 태도는 보시를 하는 사람들이 가지는 특성입니다.
이번에는 미얀마 담마빠라미 사원의 꼬마 샤알레이들이 한달은 끼니 걱정없이 생활할수 있도록 쌀,식용유, 계란,국수, 라면, 마른 생선등을 보시했습니다.
“내 소원을 부처님께서는 알고 계실테니 주어 빼고 소원성취가 100% 이루어질 때까지 선행을 하겠다”는 HJ LEE 님과 대화를 하다 보면 어쩌면 저렇게도 예쁜 마음을 내는지 기특하기도 하고 보고 듣는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합니다.
내가 부처님이 아니라서 소원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소원이 100% 성취되어 천상의 행복을 누리도록 마음 함께합니다.
“선행을 하면, 두 곳에서 즐거워하니
이 세상에서도 즐거워하고 저 세상에서도 즐거워한다.
‘내가 선을 지었다’고 환호하고
좋은 곳으로 가서 한층 더 환희한다.”
(Dhp.18)
- 꼬 끼 오 !
첫댓글 사두사두사두